추억의 맛! 찹쌀 도넛으로 만드는 쫀득하고 바삭한 사라다빵
추억의 맛! 찹쌀 도넛으로 만드는 쫀득하고 바삭한 사라다빵
어릴 적 추억 소환! 찹쌀 도넛의 쫀득함과 사라다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사라다빵 레시피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사라다빵을 만들어 볼 거예요! 찹쌀 도넛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특별한 식감을 살리고, 신선한 양배추 사라다를 듬뿍 넣어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케첩과 마요네즈를 넉넉히 뿌려주면 어릴 적 즐겨 먹던 그 맛 그대로를 재현할 수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소개하는 이 레시피로 즐거운 홈베이킹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라다빵 반죽 재료- 찹쌀 도넛 믹스: 1봉
- 계란: 1개
- 물: 75ml
- 식용유: 4큰술
- 빵가루: 적당량
- 튀김용 기름: 적당량
양배추 사라다 재료- 양배추: 3장 (약 150g)
- 오이: 1/2개
- 마요네즈: 5큰술
- 케첩: 2큰술
- 양배추: 3장 (약 150g)
- 오이: 1/2개
- 마요네즈: 5큰술
- 케첩: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사라다빵의 빵 부분을 만들 거예요. 넓은 볼에 계란 1개를 넣고 잘 풀어준 뒤, 물 75ml와 식용유 4큰술을 넣고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렇게 액체 재료를 먼저 섞어주면 도넛 믹스와 더 잘 어우러진답니다.
Step 2
준비된 볼에 찹쌀 도넛 믹스 1봉을 넣고, 주걱이나 손을 이용해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반죽해주세요. 너무 오래 치대면 질겨질 수 있으니, 한 덩어리가 될 정도로만 섞어주세요. 반죽을 약 30g씩 떼어내어 동글납작하게 빚어주시면 튀겼을 때 예쁜 모양이 나온답니다.
Step 3
빚어놓은 반죽의 겉면에 달걀물(계란 1개에 물 약간을 섞은 것)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빵가루를 넉넉하게 묻혀주시면 튀겼을 때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빵가루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튀김옷이 잘 입혀진답니다.
Step 4
이제 튀길 차례예요! 냄비나 깊은 팬에 튀김용 기름을 넉넉히 붓고 170도로 예열해주세요.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적절한 온도랍니다. 예열된 기름에 빵가루를 묻힌 반죽을 조심스럽게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약 3~4분 정도 튀기면 속까지 잘 익고 겉이 바삭해져요.
Step 5
빵이 튀겨지는 동안 속재료인 양배추 사라다를 만들어 볼게요.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오이는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채소는 신선할수록 맛이 좋으니, 바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Step 6
볼에 채 썬 양배추와 어슷 썬 오이를 모두 넣고, 마요네즈 5큰술과 케첩 2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섞어주시는 것이 포인트예요. 사라다 간은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나 케첩을 추가하여 조절해주세요.
Step 7
잘 튀겨진 찹쌀 도넛은 한 김 식힌 후, 칼을 이용해 가운데 부분을 반으로 갈라주세요. 빵이 뜨거울 때 자르면 으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런 다음, 튀겨낸 도넛 사이에 준비한 양배추 사라다를 듬뿍 넣어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먹음직스럽게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추억의 맛, 사라다빵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