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밥반찬으로 최고인 쏘야 볶음
추억의 맛! 밥반찬으로 최고인 쏘야 볶음
쏘야
달콤짭짤한 소스에 볶아내 온 가족이 좋아하는 추억의 소시지 야채볶음 레시피
주재료- 비엔나 소시지 250g (약 10~12개)
- 통마늘 10개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파프리카 1/4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 예뻐요)
- 당근 1/5개 (약 30g)
특제 쏘야 소스- 설탕 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진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 케첩 4큰술 (부드러운 감칠맛)
- 다진 생강 1/3큰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 후춧가루 약간 (취향껏)
- 설탕 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진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새콤한 맛)
- 케첩 4큰술 (부드러운 감칠맛)
- 다진 생강 1/3큰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 후춧가루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비엔나 소시지 준비하기: 소시지 표면에 칼집을 3~4군데 넣어주세요. 문어 모양처럼 살짝 벌어지도록 칼집을 넣으면 익으면서 더 귀엽고 소스가 잘 배어들어 맛있어요.
Step 2
채소 손질하기: 양파와 파프리카는 1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썰어주세요.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통마늘은 꼭지를 제거하고, 크기가 크면 반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어두면 모든 재료가 비슷한 시간에 익어요.
Step 3
맛있는 쏘야 소스 만들기: 작은 볼에 설탕 2큰술,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케첩 4큰술, 다진 생강 1/3큰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두면 간이 잘 배어 더 맛있답니다.
Step 4
마늘과 양파 볶기: 팬에 식용유를 1~2큰술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준비한 통마늘과 양파를 넣고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마늘이 노릇해지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튀기듯이 볶아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Step 5
소시지 넣고 볶기: 양파가 어느 정도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칼집 낸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시지가 살짝 노릇해지고 칼집 낸 부분이 꽃처럼 벌어지기 시작할 때까지 볶아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Step 6
나머지 채소 넣고 볶기: 소시지 모양이 예쁘게 나오면 준비한 당근과 파프리카를 넣고 약 1~2분간 더 볶아주세요. 채소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살짝만 익히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포인트예요.
Step 7
소스 넣고 졸이기: 채소가 살짝 익으면 만들어둔 쏘야 소스를 팬에 붓고 모든 재료에 소스가 잘 배도록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소스가 자작해지고 모든 재료에 윤기가 돌 때까지 1~2분간 더 볶아주면 맛있는 쏘야 볶음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