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시락 반찬, 어묵감자조림
추억의 도시락 반찬, 어묵감자조림
쉽고 맛있는 국민 반찬, 어묵감자조림 레시피
어릴 적 엄마가 싸주시던 도시락 반찬이 떠오르는 맛! 쫄깃한 어묵과 포슬포슬한 감자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감자조림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한 끼 반찬을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사각 어묵 4장 (약 200g)
- 감자 2개 (중간 크기, 약 300g)
양념 재료-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물엿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물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용유 1큰술 (볶음용)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 후춧가루 약간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물엿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물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용유 1큰술 (볶음용)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0.5cm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약 3x4cm)로 썰어 준비합니다. 어묵의 잡내를 제거하고 싶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사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Step 2
작은 볼에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물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물엿 대신 설탕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Step 3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감자를 넣어 중약불에서 2~3분 정도 살짝 볶아주세요. 감자를 살짝 볶으면 조림 양념이 더 잘 배어들고 모양이 부서지지 않아요.
Step 4
감자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끓어오르면 썰어둔 어묵을 넣고, 중불을 유지하며 양념이 감자와 어묵에 잘 배어들도록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팬을 흔들거나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이면 더욱 맛있게 완성됩니다.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