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게 되살리는 설익은 밥
촉촉하게 되살리는 설익은 밥
전기압력밥솥 설익은 밥 되살리기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할 때 물 조절에 실패하여 밥이 설익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이럴 때 아주 간단한 요령으로 밥알을 탱글탱글하고 촉촉하게 되살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밥알이 딱딱하거나 덜 익어 속상했던 경험을 해결해 보세요!
주재료- 설익은 밥
- 물 1종이컵
조리 방법
Step 1
가끔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때 물의 양을 잘못 조절해서 밥이 완전히 설익을 때가 있습니다. 밥알이 푸석푸석하고 날아갈 듯하여 보통은 누룽지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하지만 이젠 걱정 마세요! 간단한 방법으로 밥을 촉촉하고 맛있게 되살릴 수 있답니다.
Step 2
설익은 밥이 담긴 6인용 밥솥에, 종이컵을 기준으로 물 1컵을 준비해주세요. 밥 전체에 물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밥알 위로 살살 뿌려주시면 됩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신경 써주세요.
Step 3
물을 뿌린 후, 밥솥의 ‘취사’ 기능을 다시 선택해주세요. 취사 시간은 40분으로 설정하고 작동시키면 됩니다. 이제 맛있는 밥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끝이에요!
Step 4
40분 후 밥솥을 열어보면, 처음에 날아가던 푸석한 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몰라보게 촉촉하고 윤기 나는 밥으로 변신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설익은 밥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방법을 꼭 기억해 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