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팽이버섯전 레시피
초간단 팽이버섯전 레시피
아이도 좋아하는 맛! 영양 가득 팽이버섯전 황금레시피: 밥반찬, 간식으로 최고!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초간단 팽이버섯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팽이버섯과 계란만 있으면 뚝딱 완성! 밥반찬으로도,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팽이버섯전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팽이버섯 1봉 (100g 내외)
- 신선한 계란 2개
- 쪽파 또는 대파 1/2대 (약 20g)
양념 및 기타- 소금 1/3 작은술 (약 2g)
- 식용유 (부침용) 넉넉히
- 소금 1/3 작은술 (약 2g)
- 식용유 (부침용)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대파(또는 쪽파)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모두 사용해도 좋고, 아이가 먹을 경우 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흰 부분 위주로 사용하거나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Step 2
팽이버섯은 밑동 부분을 약 3cm 정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너무 세게 씻으면 버섯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헹군 팽이버섯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약 3~4등분)로 찢거나, 칼로 약 1cm 간격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물과 잘 섞이고 익을 때도 좋아요.
Step 3
깊이가 있는 볼에 신선한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1/3 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잘 섞어 알끈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간은 기호에 따라 소금 양을 조절할 수 있지만, 1/3 작은술 정도면 적당합니다.
Step 4
계란물을 풀어둔 볼에 준비해 둔 팽이버섯과 다진 대파를 모두 넣습니다. 숟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재료들이 계란물과 고루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팽이버섯이 뭉치지 않고 계란물이 잘 입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서 팬 위에 작고 둥글게 올려주세요.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나 한입 크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올리면 익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올려주세요.
Step 6
한쪽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뒤집개나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어 줍니다. 반대쪽 면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팽이버섯의 숨이 죽고 계란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며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