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전기밥솥 약밥: 시간과 정성 없이도 맛있는 전통 디저트
초간단 전기밥솥 약밥: 시간과 정성 없이도 맛있는 전통 디저트
바쁜 당신을 위한 전기밥솥 약식 레시피
정통 약밥은 찹쌀을 불리고 찌고 양념해 다시 찌는 과정이 번거로워 쉽게 도전하기 어렵죠. 하지만 이 전기밥솥 약밥 레시피만 있다면, 시간과 노력은 줄이고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린 맛있는 약밥을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쫄깃한 찹쌀과 달콤한 밤, 새콤달콤한 건과일까지!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든든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주요 재료- 찹쌀 4컵 (약 600g)
- 깐 밤 1컵 (약 150g, 모양대로 썰어 준비)
- 건대추 20알 (씨를 제거하고 돌려 깎기)
- 건포도 4큰술 (약 40g,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 잣 또는 좋아하는 견과류 2큰술 (약 20g, 고소함을 더해줄 준비)
달콤한 양념- 물 2.5컵 (약 500ml)
- 흑설탕 1컵 (약 180g, 기호에 따라 가감)
- 진간장 6큰술 (약 90ml, 감칠맛을 더해줄)
- 꿀 2큰술 (약 30ml, 윤기와 부드러움을 위해)
- 계피가루 1작은술 (약 3g, 은은한 향을 더해주는)
- 참기름 4큰술 (약 60ml, 고소함과 풍미를 완성하는)
- 소금 약간 (단맛의 균형을 잡아줄)
- 물 2.5컵 (약 500ml)
- 흑설탕 1컵 (약 180g, 기호에 따라 가감)
- 진간장 6큰술 (약 90ml, 감칠맛을 더해줄)
- 꿀 2큰술 (약 30ml, 윤기와 부드러움을 위해)
- 계피가루 1작은술 (약 3g, 은은한 향을 더해주는)
- 참기름 4큰술 (약 60ml, 고소함과 풍미를 완성하는)
- 소금 약간 (단맛의 균형을 잡아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찹쌀을 깨끗하게 헹군 후, 1시간 동안 충분히 불려주세요. (전통 약밥은 6시간 이상 불리지만, 전기밥솥용은 1시간만 불려도 밥솥에서 맛있게 익어요!)
Step 2
불린 찹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전기밥솥 내솥에 찹쌀을 넣고, 준비된 ‘달콤한 양념’ 재료(물, 흑설탕, 간장, 꿀, 계피가루, 소금)를 모두 부어주세요.
Step 3
주걱으로 양념이 찹쌀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잘 섞어줍니다. 그 후 깐 밤, 건대추, 건포도, 잣(견과류)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저는 밤이 덜 익을까 싶어 ‘영양밥’ 모드로 했지만, 일반 ‘취사’ 모드로 하셔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Step 4
밥솥의 ‘취사’ 또는 ‘영양밥’ 모드로 밥을 지어줍니다. 밥이 완성되면, 따뜻할 때 다른 볼에 옮겨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섞으며 섞어주세요. (그래야 간이 골고루 배고 밥알이 뭉치지 않아요.) 살짝 식혀 따뜻한 정도가 되면, 네모난 모양의 비닐팩에 넣고 팩을 접어 네모 반듯하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별도의 밀대나 틀이 없어도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5
모양 잡은 약밥을 완전히 식힌 후, 비닐팩 그대로 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충분히 식혀야 자를 때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린답니다.)
Step 6
개별 포장하여 예쁜 스티커를 붙여주면, 직접 만든 건강한 약밥을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