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시판 사골육수로 끓이는 맛있는 떡국
초간단 시판 사골육수로 끓이는 맛있는 떡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국, 시판 사골육수로 쉽고 빠르게 끓이기
바쁜 날에도 걱정 없어요! 시판 사골육수만 있으면 금방 끓여낼 수 있는 맛있는 떡국 레시피입니다. 아이들도 정말 잘 먹어서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곁들여도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답니다. 깊고 진한 사골 육수의 풍미와 쫄깃한 떡의 조화가 일품인 떡국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떡국 재료- 떡국떡 4인분 (약 600-700g)
- 시판 사골육수 1.5L ~ 2L (제품 용량에 따라 조절)
- 계란 2개
- 김자반 약간
양념 및 부재료- 국간장 1 큰술
- 소금 1/2 큰술 (간을 보면서 가감)
- 대파 1/4대 (송송 썰어 준비)
- 다진 마늘 1/2 큰술
- 국간장 1 큰술
- 소금 1/2 큰술 (간을 보면서 가감)
- 대파 1/4대 (송송 썰어 준비)
- 다진 마늘 1/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떡국 떡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이물질을 제거한 후,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10-15분 정도 담가 살짝 불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떡이 더욱 말랑하고 부드러워져 끓였을 때 풀어지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떡이 불리는 동안 계란물을 만들어 주세요. 볼에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알끈을 제거한 뒤, 거품기로 잘 풀어줍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지단 대신 계란물을 사용할 거예요. 얇게 부쳐서 고명으로 올리거나, 바로 국물에 풀어 넣어도 좋습니다.
Step 3
이제 떡국을 끓일 냄비를 준비해 주세요. 시판 사골육수를 냄비에 붓고 중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 1 큰술을 넣어 맛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국간장을 먼저 넣으면 사골육수의 뽀얀 국물 색을 유지하면서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4
국간장으로 기본적인 간을 한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소금 1/2 큰술을 먼저 넣고 맛을 본 뒤,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싱겁다면 조금 더 넣고, 간이 맞으면 그대로 진행하세요.
Step 5
사골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불려둔 떡국 떡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냄비에 넣어주세요. 떡이 서로 달라붙거나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나무 주걱 등으로 살살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이때 다진 마늘 1/2 큰술을 함께 넣어주면 사골의 잡내를 잡아주고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떡이 말랑하게 익어서 떠오르면, 미리 만들어 둔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빙 둘러가며 천천히 부어주세요. 계란물이 익으면서 몽글몽글하게 풀어지도록 잠시 기다렸다가, 송송 썰어둔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대파의 시원한 향이 국물과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7
완성된 떡국을 먹기 좋은 그릇에 정성껏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맛과 풍성한 식감을 더해줄 김자반을 취향껏 뿌려주면 맛있는 사골 떡국이 완성됩니다! 따끈한 떡국 한 그릇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