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부추잡채
초간단 부추잡채
당면만 불리면 10분 완성!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부추잡채 레시피
갑자기 맛있는 잡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잠을 설쳤다면, 다음 날 아침 바로 만들어 보세요! 더워지기 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부추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불리지 않고 삶아서 무치는 전통 방식과는 달리,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어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탱글탱글한 당면의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단시간에 완성되는 매력적인 요리랍니다. 약간의 느끼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쯤은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맛있는 잡채예요. 제철 부추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활기찬 한 주, 맛있는 요리로 시작하세요!
주재료- 당면: 1줌
- 부추: 1줌
- 양파: 약간 (채썰기)
- 어묵: 1장 (채썰기)
- 당근: 약간 (채썰기)
- 물: 1컵 (당면 삶는 용)
양념- 간장: 5 작은술
- 설탕: 3 작은술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톡톡)
- 참기름: 약간
- 올리브유: 약간 (볶음용)
- 맛소금 또는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 간장: 5 작은술
- 설탕: 3 작은술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톡톡)
- 참기름: 약간
- 올리브유: 약간 (볶음용)
- 맛소금 또는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당면을 찬물에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이렇게 불리면 당면이 풀어지면서 나중에 익힐 때 훨씬 부드럽고 탱글탱글해집니다.
Step 2
잡채의 식감을 더해줄 채소와 어묵을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어묵은 모두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익혔을 때 부드러운 식감을, 어묵은 쫄깃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3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너무 오래 익히면 물러지므로,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채 썬 양파, 당근, 어묵을 각각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따로따로 볶아주세요. 각 재료의 식감을 살리면서 알맞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는 투명해질 때까지, 당근은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어묵은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Step 5
냄비에 물 1컵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간장 5 작은술, 설탕 3 작은술을 넣고 양념 국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 국물이 당면의 밑간이 됩니다.
Step 6
끓는 양념 국물에 불려놓은 당면을 넣고 당면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당면이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양념을 머금도록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Step 7
당면이 다 익었으면, 냄비의 물을 따라 버리고 볶아두었던 양파, 당근, 어묵 그리고 썰어놓은 부추를 모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가볍게 볶아주세요.
Step 8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간을 맞춥니다. 맛소금이나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조절하고, 후추를 톡톡 뿌려 풍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고소한 잡채가 완성됩니다.
Step 9
잘 볶아진 부추잡채를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