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물기 없이 맛있는 부추겉절이 레시피
초간단! 물기 없이 맛있는 부추겉절이 레시피
가을 제철 부추로 만드는 초스피드 별미 반찬! 아삭하고 신선한 부추겉절이 만들기
물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무쳐내어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초간단 부추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 부추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살려 입맛 돋우는 최고의 밥도둑 반찬이 될 거예요.
주재료- 신선한 부추 150g
- 양파 1/2개
- 당근 40g
- 고소한 참기름 1.5큰술
겉절이 양념- 매콤한 고춧가루 1.5큰술
- 감칠맛 나는 양조간장 1.5큰술
- 달콤한 물엿 2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2큰술
- 고소한 깨소금 약간 (취향껏)
- 매콤한 고춧가루 1.5큰술
- 감칠맛 나는 양조간장 1.5큰술
- 달콤한 물엿 2큰술
- 새콤달콤 매실청 2큰술
- 고소한 깨소금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신선한 부추와 부재료인 양파,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모든 재료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Step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양파와 비슷한 굵기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을 넣으면 색감이 더욱 예뻐지고 식감도 좋아져요.
Step 3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볼에 담아주세요. 약 3-4cm 길이로 가위질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여기에 고소한 참기름 1.5큰술을 둘러주세요. 참기름을 먼저 코팅해주면 부추에서 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Step 4
부추에 참기름을 두른 후,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손으로 너무 세게 주무르면 풋내가 나거나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조물조물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과정이 부추겉절이에 물기가 생기지 않게 하는 비법이에요!
Step 5
참기름 코팅을 마친 부추에 미리 채 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Step 6
이제 겉절이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1.5큰술, 양조간장 1.5큰술, 물엿 2큰술, 매실청 2큰술,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깨소금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7
이 레시피에서는 마늘을 생략했지만, 마늘의 알싸한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진 마늘을 약간(0.5큰술 정도) 추가하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해주세요.
Step 8
모든 양념 재료가 부추와 잘 어우러지도록 다시 한번 살살 버무려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초간단 부추겉절이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 드시면 더욱 맛이 깊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