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메밀냉국수 (쯔유 활용)
초간단 메밀냉국수 (쯔유 활용)
무즙과 통밀국수로 쯔유에 후루룩! 여름 별미 메밀냉국수 만들기
더운 날씨에 딱! 쯔유와 통밀국수, 신선한 무즙으로 초간단하게 즐기는 시원한 메밀냉국수 레시피.
냉국수 재료- 메밀국수 또는 통밀국수 1인분
- 신선한 무 약간
- 쯔유 4큰술
- 차가운 물 120ml
- 얼음 적당량
- 방울토마토 2~3개
- 도시락김 1/2장
- 생와사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시원한 냉국수의 핵심인 무즙을 준비합니다. 신선한 무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강판을 이용해 곱게 갈아주세요. 갈아놓은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빼주시면 국물이 더 깔끔해집니다.
Step 2
시원한 냉국물 베이스를 만듭니다. 넓은 그릇에 준비한 무즙을 넣고, 쯔유 4큰술, 차가운 물 120ml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얼음을 넉넉히 넣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세요. 쯔유의 감칠맛과 무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합니다.
Step 3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메밀국수 또는 통밀국수를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주세요. 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팁: 면을 삶을 때 물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며 2~3회 반복하면 면이 더욱 탱글탱글해집니다. 다 삶아진 면은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Step 4
맛있게 담아내고 즐깁니다. 준비된 시원한 쯔유 국물에 물기를 뺀 국수를 조심스럽게 담아냅니다. 위에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올리고, 도시락김을 가늘게 채 썰어 고명으로 얹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생와사비를 곁들여 알싸한 맛을 더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추가 팁: 오이나 다른 좋아하는 채소를 채 썰어 고명으로 추가해도 좋고, 쪽파를 잘게 썰어 넣어도 향긋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