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맛있는 감자국: 밥말아 먹기 딱 좋아요!
초간단 맛있는 감자국: 밥말아 먹기 딱 좋아요!
초간단 감자국 레시피
오늘 저녁, 뭘 먹을지 고민이신가요? 육수 낼 필요 없이 정말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감자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핵심은 ‘감자’만 잘 익히는 것!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시면 속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질 거예요. 아이들 이유식이나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영양 만점 국이랍니다.
필수 재료- 감자 2개 (중간 크기)
- 물 3컵 (약 600ml)
- 참치액 1큰술 (또는 국간장)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대파 잎 부분 조금
-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주세요. 그리고 약 0.5cm 정도의 얇은 두께로 균일하게 썰어줍니다. 감자가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있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흰 부분보다는 푸른 잎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국물 맛을 더 시원하게 해줍니다.
Step 3
냄비에 물 3컵 (약 600ml)을 붓고 준비한 감자를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여 물이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감자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약 7분에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감자가 부드럽게 들어가면 잘 익은 거예요.
Step 4
감자가 다 익었으면,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참치액 1큰술을 넣어주세요. 참치액이 없으시면 국간장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맞춰주세요. 너무 짜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총총 썰어둔 대파를 넣고 1~2분 더 끓여주세요. 대파의 향이 국물에 은은하게 퍼지면 불을 끄세요.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훨씬 맛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