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냉장고 털이!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
초간단 냉장고 털이!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찬밥으로 만드는 마법의 볶음밥
오늘 뭐 해 먹을지 고민이신가요?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채소와 찬밥을 활용해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간단하면서도 맛 보장! 든든한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쓱쓱 볶기만 하면 훌륭한 식사가 뚝딱!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주재료- 따끈하게 데워 준비한 밥 2공기
- 양파 1개, 껍질 벗기고 잘게 다지기
- 감자 2개, 껍질 벗기고 5mm 크기로 잘게 썰기
- 애호박 또는 주키니 호박 1/3개, 씨 부분 제거하고 5mm 크기로 잘게 썰기
- 프랑크푸르터 소시지 3개, 5mm 두께로 동그랗게 썰거나 모양내어 썰기
양념 및 기타-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약간 (잡내 제거 및 풍미 증진)
- 굴소스 1큰술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줘요)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약간 (잡내 제거 및 풍미 증진)
- 굴소스 1큰술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볶음밥의 기본이 되는 채소들을 손질해 볼게요.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약 5mm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잘게 다져야 볶을 때 채소의 단맛이 잘 우러나와요.
Step 2
감자는 껍질을 깨끗이 씻어 벗겨낸 후, 양파와 비슷한 크기인 5mm 정도의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썰어주세요. 감자를 작게 썰어야 볶았을 때 부드럽게 익고 밥과 잘 어우러져요.
Step 3
호박(애호박 또는 주키니 호박)은 꼭지와 밑동을 제거하고, 씨 부분이 너무 많다면 살짝 긁어내주세요. 그런 다음 감자와 마찬가지로 5mm 정도의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프랑크 소시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감과 맛을 더해줄 거예요. 약 5mm 두께로 동그랗게 썰거나,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자유롭게 썰어주세요. 볶을 때 너무 작게 으깨지지 않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Step 5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볼까요?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준비한 양파, 감자, 호박, 소시지를 모두 넣어주세요. 채소와 소시지가 투명해지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약 3~5분간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밑간을 해주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6
채소와 소시지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미리 준비해둔 따끈한 밥 2공기를 넣고 주걱으로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밥알 하나하나가 기름 코팅되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굴소스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1~2분 더 볶아주면, 맛있는 볶음밥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김가루나 깨소금을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