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 고소함이 일품! 만두피로 만드는 초간단 라비올리
쫄깃 고소함이 일품! 만두피로 만드는 초간단 라비올리
집에서도 즐기는 이탈리안 풍미, 만두피로 만드는 특별한 라비올리 레시피
평소 라비올리를 좋아하지만 사먹는 것만 생각하셨나요? 이 레시피를 주목해주세요! 쫄깃한 만두피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만두피 라비올리’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알려드리는 특별한 요리법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기본 재료- 만두피 14장
- 올리브유 약간 (팬에 두를 용도)
- 버터 3큰술 (소스용)
- 후추 약간 (반죽 및 소스용)
라비올리 속 재료 (필링)- 두툼한 베이컨 2줄 (약 80g), 잘게 썰어주세요
- 신선한 양송이버섯 2개, 곱게 다져주세요
- 달콤한 양파 1/4개, 곱게 다져주세요
- 신선한 달걀 1개 (필링의 재료를 뭉치게 도와줘요)
-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2종이컵 (약 200g)
- 풍미 가득한 그라노파다노 치즈 1/2종이컵 (약 50g), 곱게 갈아주세요
- 신선한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 고소한 후추 약간 (간 맞추기용)
- 두툼한 베이컨 2줄 (약 80g), 잘게 썰어주세요
- 신선한 양송이버섯 2개, 곱게 다져주세요
- 달콤한 양파 1/4개, 곱게 다져주세요
- 신선한 달걀 1개 (필링의 재료를 뭉치게 도와줘요)
-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2종이컵 (약 200g)
- 풍미 가득한 그라노파다노 치즈 1/2종이컵 (약 50g), 곱게 갈아주세요
- 신선한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 고소한 후추 약간 (간 맞추기용)
조리 방법
Step 1
풍미를 더할 속 재료를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약 0.5cm 폭으로,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최대한 잘게 다져주세요. 재료를 잘게 다져야 필링이 부드럽고 만두소처럼 잘 뭉쳐져요.
Step 2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1작은술 정도 두르고, 다져놓은 베이컨, 양송이버섯, 양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베이컨의 기름이 나오고 채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뜨거운 상태로 사용하면 반죽이 익어버릴 수 있습니다.
Step 3
넓은 볼에 부드러운 리코타치즈를 담고, 곱게 간 그라노파다노 치즈, 식혀둔 볶은 채소와 베이컨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신선한 달걀 1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섞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재료가 어우러질 정도만 섞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라비올리를 만들 차례입니다. 깨끗한 작업대에 만두피를 한 장 깔고, 준비된 속 재료를 1~2큰술 정도 올립니다. 속 재료가 너무 많으면 만두피가 터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올려주세요.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살짝 발라주면 잘 붙어요. 다른 만두피 한 장으로 덮은 후,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공기를 빼주세요. 모양이 예쁘게 잡히도록 포크 뒷면으로 가장자리를 따라 눌러주면 익힐 때 속이 새어 나오지 않고 모양도 예쁘게 된답니다.
Step 5
깊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만들어둔 라비올리를 조심스럽게 넣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살살 저어줍니다. 라비올리가 떠오르면 약 3분 정도 더 삶아주세요. 만두피가 투명해지고 속이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하나 건져서 살짝 맛보아도 좋습니다.
Step 6
라비올리가 다 익었으면 체로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팬에 버터 3큰술을 넣고 중약불에서 녹이다가, 익힌 라비올리를 넣고 버터가 라비올리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버터 풍미가 더해져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진답니다. 따뜻할 때 바로 접시에 담아내면 근사한 만두피 라비올리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 가루나 신선한 허브를 곁들여 드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