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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홍합과 아삭한 꽈리고추의 환상 궁합, 밥도둑 반찬!





쫄깃한 홍합과 아삭한 꽈리고추의 환상 궁합, 밥도둑 반찬!

남편을 위한 특별한 반찬, 홍합 꽈리고추 볶음 만들기

쫄깃한 홍합과 아삭한 꽈리고추의 환상 궁합, 밥도둑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을 위한 영양 만점 반찬, 홍합 꽈리고추 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추 반찬을 즐겨 드시는 남편을 위해 멸치, 새우,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로 볶음 반찬을 자주 만들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건홍합을 활용해봤어요. 홍합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서 자주 찾게 되는 식재료랍니다. 특히 꽈리고추와 함께 볶으면 맛의 조화가 정말 뛰어나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밥반찬이 탄생해요. 쫄깃한 홍합과 아삭하고 향긋한 꽈리고추의 환상적인 궁합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건홍합 150g
  • 꽈리고추 15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꽈리고추는 싱싱한 초록색을 유지하도록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꽈리고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놓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볶을 때 기름이 튈 수 있으니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Step 1

Step 2

이번 요리의 핵심 재료인 건홍합을 준비합니다. 부산에서 사온 맛있는 건홍합을 꺼내 따뜻한 물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홍합이 부드럽게 불어나면,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 해감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건홍합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Step 3

이제 꽈리고추를 볶아줄 차례입니다. 물기를 제거한 꽈리고추를 프라이팬에 담고, 올리브유 1 작은술을 둘러주세요.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볶아야 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초록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추의 색이 파릇하게 살아나도록 소금 1 작은술을 약간 넣어 볶아주면 간도 배고 색깔도 더욱 예뻐집니다.

Step 3

Step 4

꽈리고추가 살짝 볶아지면, 진간장 2 큰술을 둘러 풍미를 더해줍니다. 간장이 고추에 코팅되듯 볶아주세요.

Step 4

Step 5

이번에는 단맛을 더할 차례입니다. 설탕 1 큰술을 넣고 꽈리고추와 함께 볶아주세요. 단맛이 살짝 더해지면 꽈리고추의 매콤한 맛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Step 5

Step 6

이제 준비해둔 건홍합을 볶아진 꽈리고추에 넣어 함께 볶아줄 시간입니다. 건홍합 자체에 약간의 짭짤한 맛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홍합을 넣은 후에는 센 불보다는 중약불에서 홍합이 고추와 잘 섞이도록 살짝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홍합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Step 7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졌다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1 작은술을 살짝 둘러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참기름까지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Step 7

Step 8

잘 볶아진 홍합 꽈리고추 볶음을 보기 좋은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1 큰술을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맛있는 밥반찬으로 즐겨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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