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양배추의 만남! 특별한 샐러드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양배추의 만남! 특별한 샐러드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어묵 양배추 샐러드’로 산뜻하게 즐기세요!
샐러드에 어묵이 들어간다고요? 독특한 조합이지만,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양배추가 만나 생각보다 훨씬 조화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소화가 잘 되는 양배추와 든든한 어묵을 활용하여,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속을 편안하게 달래줄 시원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이색 샐러드는 간식으로도, 가벼운 식사로도 손색없답니다.
샐러드 재료- 신선한 양배추 잎 3~4장
- 사각형 모양의 사각 어묵 2장
- 요리에 사용할 약간의 소금
드레싱 재료- 부드러운 마요네즈 1.5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0.5작은술
- 상큼한 레몬즙 0.25작은술
- 달콤함 더하기 설탕 0.25작은술
- 매콤함 살짝 고춧가루 0.5작은술
- 부드러운 마요네즈 1.5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0.5작은술
- 상큼한 레몬즙 0.25작은술
- 달콤함 더하기 설탕 0.25작은술
- 매콤함 살짝 고춧가루 0.5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 잎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을 2~3꼬집 정도 넣고, 채 썬 양배추를 넣어 살짝 데쳐냅니다. 양배추의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데친 양배추는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재빨리 헹궈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배추의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열기가 가셔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Step 3
사각 어묵은 끓는 물을 한번 끼얹어주면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찬물에 헹궈주세요. 준비된 어묵은 양배추와 비슷한 굵기로 채 썰어 줍니다.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4
이제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마요네즈를 1.5큰술 넣고, 간장 0.5작은술, 상큼함을 더할 레몬즙 0.25작은술, 은은한 단맛을 위한 설탕 0.25작은술, 그리고 살짝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 0.5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고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부드럽게 잘 섞어줍니다.
Step 5
물기를 뺀 양배추와 채 썬 어묵을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 놓은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샐러드와 드레싱이 잘 어우러지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주면, 아삭하고 쫄깃한 맛있는 어묵 양배추 샐러드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