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즙 가득!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루러판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즙 가득!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루러판
집에서도 성공! 맛집 부럽지 않은 루러판 황금 레시피
처음 도전하는 요리지만, 인터넷에서 본 비주얼에 반해 꼭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쉽고 근사한 맛이 나는 루러판, 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주재료- 돼지고기 오겹살 300g (껍질까지 붙어있는 삼겹살 또는 목살도 좋아요)
- 대파 1대 (흰 부분 위주로 사용)
- 마늘 7쪽
황금 비율 조림 소스- 진간장 1큰술
- 노추 (간장 대용 또는 색깔을 내고 싶을 때) 1큰술
- 설탕 1큰술
- 대파 뿌리 (깨끗이 씻어서 준비)
- 물 1/2컵 (약 100ml)
- 진간장 1큰술
- 노추 (간장 대용 또는 색깔을 내고 싶을 때) 1큰술
- 설탕 1큰술
- 대파 뿌리 (깨끗이 씻어서 준비)
- 물 1/2컵 (약 1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든 재료를 꼼꼼하게 손질해 줄게요. 돼지고기 오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 (약 2-3cm)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흰 부분을 길게 썰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Step 2
달궈진 냄비에 손질한 돼지고기 오겹살을 넣고 중불에서 겉면이 노릇하게 익도록 구워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기에서 기름이 빠져나와 더욱 풍미가 좋아지고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3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둔 대파 흰 부분과 통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파와 마늘 향이 고기에 배어들면서 더욱 맛있는 루러판의 기초가 완성됩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루러판을 완성할 조림 소스를 부어줄 차례예요. 진간장, 노추 (색깔을 진하게 내고 싶거나 간장 맛을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해주세요), 설탕, 깨끗이 씻은 대파 뿌리, 그리고 물을 모두 냄비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Step 5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20-30분 정도 조림 소스가 자작하게 절반 정도 남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고기가 타지 않도록 한번씩 뒤적여주면 좋아요. 소스가 너무 졸아들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소스가 맛깔스럽게 졸아들면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