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별미! 부추당면 부추전

탱글탱글한 당면과 향긋한 부추의 환상적인 만남! 색다른 전을 즐겨보세요.

두부 부추전에 쫄깃한 당면을 듬뿍 넣어 만들었더니, 씹을수록 재미있는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전이 탄생했어요! 든든해서 밥 대신 먹어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랍니다. 향긋하고 쫄깃한 부추당면 부추전,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당면 50g을 끓는 물에 넣고 약 6분간 삶아주세요. 익힌 당면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히 빼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

물기를 뺀 당면에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취향에 따라 후추와 소금을 약간 더해 간을 해주세요. 조물조물 버무려 당면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합니다.

Step 2

손질된 두부(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와 송송 썬 부추, 그리고 계란 2개를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반죽하듯 섞어줍니다. 부추와 두부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Step 3

이제 팬을 약불로 달궈주세요. 예열된 팬 위에 라이스페이퍼를 한 장 올리고, 그 위에 준비한 반죽을 적당량 펼쳐줍니다. 반죽 위에 양념한 당면을 먹음직스럽게 올려주세요.

Step 4

라이스페이퍼를 반으로 접어 만두 모양처럼 만들어주세요. 이제 중불로 불을 올리고, 라이스페이퍼의 앞뒤가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한쪽 면이 완전히 익고 노릇해진 후에 뒤집어야 라이스페이퍼가 찢어지지 않고 예쁘게 익어요. 맛있게 구워내면 완성!

Ste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