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맛있는 반건조 아귀찜
쫄깃쫄깃 맛있는 반건조 아귀찜
집에서도 맛집 부럽지 않은, 쫀득한 반건조 아귀찜 만들기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는 ‘반건조 아귀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반건조 아귀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며, 푸짐한 채소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동생들과 함께 맛있게 즐겼던 특별한 아귀찜을 여러분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반건조 아귀 1팩
- 콩나물 200g
- 양배추 약간
- 미나리 1/2단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양파 (작은 크기) 1개
- 깻잎 20장
양념 및 부재료- 고춧가루 5 큰 술
- 간장 2 큰 술
- 참치 액 1 큰 술
- 다진 마늘 2 큰 술
- 생강가루 1꼬집
- 육수 2컵 (멸치 다시마 육수 등)
- 맛술 2 큰 술
- 청주 3 큰 술
- 전분가루 2 큰 술
- 물 3 큰 술
- 고춧가루 5 큰 술
- 간장 2 큰 술
- 참치 액 1 큰 술
- 다진 마늘 2 큰 술
- 생강가루 1꼬집
- 육수 2컵 (멸치 다시마 육수 등)
- 맛술 2 큰 술
- 청주 3 큰 술
- 전분가루 2 큰 술
- 물 3 큰 술
조리 방법
Step 1
흐르는 찬물에 반건조 아귀를 가볍게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너무 오래 씻으면 맛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콩나물은 시든 꼬리와 머리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다듬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5cm 길이로 큼직하게 썰고, 미나리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매콤한 풍미를 더하고,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4등분하여 준비합니다.
Step 3
멸치나 다시마를 활용해 진한 육수를 2컵 분량으로 만들어 둡니다. 볼에 고춧가루, 간장, 참치 액, 다진 마늘, 생강가루, 맛술, 청주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전분가루 2 큰 술과 물 3 큰 술을 섞어 전분물을 만들어 둡니다.
Step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으면 준비한 아귀를 넣어 1~2분간 살짝 데칩니다. 아귀가 익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헹궈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Step 5
넓은 팬이나 냄비에 데친 아귀를 넣고 만들어 둔 양념장의 절반을 부어줍니다. 육수 2컵을 붓고 중불에서 아귀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Step 6
아귀가 거의 다 익었을 때, 손질해 둔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콩나물이 아삭하게 익도록 3~4분간 익힙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손질한 대파, 양파, 고추, 미나리를 넣고 남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줍니다.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어가며 재빨리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 둔 전분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원하는 농도로 맞춰줍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아귀찜이 완성됩니다.
Step 7
완성된 아귀찜을 먹음직스러운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시각적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아귀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8
외식으로 아귀찜을 먹으면 아귀보다 콩나물이나 채소가 더 많은 경우가 많아 아쉬울 때가 있죠.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신선하고 쫀득한 아귀를 원하는 만큼 듬뿍 넣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훨씬 높답니다. 집에서 만든 아귀찜, 맛집 못지않은 훌륭한 한 끼가 될 거예요!
Step 9
특히 이 레시피는 생물 아귀 대신 반건조 아귀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반건조 아귀찜은 일반 아귀찜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한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이 레시피로 맛있는 아귀찜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