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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물 없이 만드는 담백한 감자전





쫀득쫀득! 물 없이 만드는 담백한 감자전

부침가루와 밀가루만으로도 훌륭한 맛!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감자전 레시피

쫀득쫀득! 물 없이 만드는 담백한 감자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신선한 감자와 달큰한 양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감자전을 즐겨보세요! 감자의 구수한 맛과 양파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 감자전 레시피로,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간식이나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술안주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감자 3개 (중간 크기)
  • 양파 1개 (중간 크기)
  • 홍고추 1개 (장식용)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원하면)

반죽 및 양념

  • 부침가루 3~5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밀가루 3큰술
  • 굵은 소금 약간 (간 맞추기용)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 3개와 양파 1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주세요. 감자와 양파는 믹서기에 갈기 편하도록 적당한 크기(약 2~3cm)로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양파를 함께 넣는 이유는 감자가 갈변되는 것을 막아주고, 전 반죽에 은은한 단맛과 촉촉함을 더해주기 때문이에요. 물 없이도 맛있는 감자전을 만드는 비법이랍니다!

Step 1

Step 2

손질한 감자와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이때 믹서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만 넣어 함께 갈아주면 간도 맞고, 양파 덕분에 감자가 훨씬 부드럽고 고르게 갈린답니다.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갈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2

Step 3

곱게 간 감자 반죽에 부침가루 3~5큰술과 밀가루 3큰술을 넣어주세요. 좀 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원하시면 부침가루나 밀가루 양을 줄여서 3작은술 정도만 넣으셔도 충분히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반죽의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너무 묽으면 부치기 어렵고, 너무 되직하면 퍽퍽해질 수 있답니다.

Step 3

Step 4

홍고추와 청양고추(선택 사항)는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주세요. 칼질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모양내기용으로 가위를 이용해 예쁘게 잘라주셔도 좋아요. 고추 대신 잘게 썬 부추를 넣어도 향긋하고 맛있답니다. 물론, 생략하고 감자와 양파 본연의 맛에 집중하셔도 훌륭합니다.

Step 4

Step 5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팬에 올려주세요. 동그랗고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부쳐주시면 더욱 예뻐요. 반죽을 올린 후, 미리 준비해둔 홍고추나 청양고추 조각들을 반죽 위에 예쁘게 올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한층 살릴 수 있답니다.

Step 5

Step 6

앞서 반죽에 부침가루 3작은술을 넣고 만든 감자전입니다. 얇게 부쳐내니 더욱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죠? 얇게 부치면 익는 시간도 짧아 간편하게 즐기기 좋아요.

Step 6

Step 7

이번에는 반죽에 부침가루 5작은술을 넣고 만든 감자전입니다. 부침가루 양을 늘리니 반죽이 조금 더 도톰하게 올라오면서 한층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도톰하게 부쳐내면 쫄깃한 식감이 더욱 살아나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부침가루 양을 3작은술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맛있게 즐기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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