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즐기는 풍미 가득 나시고랭 볶음밥
집에서도 즐기는 풍미 가득 나시고랭 볶음밥
초간단 나시고랭 볶음밥, 집에서 레스토랑처럼 만들기
퇴근 후 피곤해도 괜찮아요! 시판 나시고랭 소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깊고 풍부한 맛의 나시고랭 볶음밥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팁만 더하면 불맛까지 살릴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한 끼가 될 거예요.
볶음밥 재료- 껍질 벗긴 새우 1컵 (약 100g)
- 양파 1/2개 (작은 크기)
- 대파 1대 (송송 썬 것)
- 숙주 2줌 (약 50g)
양념 및 소스- 시판 나시고랭 소스 150g (또는 취향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1큰술 (생략 가능하나 풍미를 더해줍니다)
- 밥 1.5~2공기 (찬밥이나 전날 먹다 남은 밥 추천)
- 시판 나시고랭 소스 150g (또는 취향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1큰술 (생략 가능하나 풍미를 더해줍니다)
- 밥 1.5~2공기 (찬밥이나 전날 먹다 남은 밥 추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분리하여 송송 썰어줍니다. (흰 부분은 향을 내고, 초록 부분은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2
깨끗하게 씻은 새우는 물기를 제거하고, 숙주는 깨끗이 헹궈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썰어둔 대파 흰 부분을 넣어 약불에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은은한 향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마늘과 대파 향이 올라오면 손질해둔 새우와 채 썬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새우가 빨갛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후 시판 나시고랭 소스를 넣고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함께 볶아주세요.
Step 5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또는 찬밥)을 넣고 주걱으로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가며 재료와 소스가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맛을 보시고 싱겁다면 나시고랭 소스를 조금 더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밥알 하나하나에 소스가 코팅되도록 충분히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볶음밥을 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빈 공간에 계란을 깨뜨려 넣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밥과 함께 섞기 전에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Step 7
준비해둔 숙주를 넣고 볶음밥과 함께 빠르게 섞어 익혀줍니다. 숙주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살짝만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팁: 이 단계에서 토치나 센 불로 팬을 직접 달궈 불향을 살짝 내주면 전문점 못지않은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8
완성된 나시고랭 볶음밥을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계란 프라이 (반숙 추천)를 올려주면 맛있는 나시고랭 볶음밥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오이, 토마토, 칠리소스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