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분식집 맛 그대로! 류수영의 만능 라볶이 황금레시피
집에서도 분식집 맛 그대로! 류수영의 만능 라볶이 황금레시피
떡볶이 만들기 편스토랑 류수영 라볶이 레시피 (밀떡, 초간단 분식집 맛 재현)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집에서도 분식집처럼 맛있게 즐기는 방법!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님의 초간단 라볶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름방학, 주말 특별 메뉴로도 손색없는 이 레시피는 돌밥돌밥 주부님들의 고민을 덜어줄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입니다. 2% 부족했던 집 떡볶이 맛을 200% 끌어올릴 비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깊고 풍부한 분식집 맛을 재현할 수 있어요.
주요 재료- 밀떡 (원하는 만큼)
- 사각 어묵 3장
- 라면 사리 1개
- 대파 1대
황금 양념- 고추장 1 큰술
- 설탕 1.5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라면 스프 1/2개 분량
- 고춧가루 0.5 큰술 (또는 취향껏)
- 고추장 1 큰술
- 설탕 1.5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라면 스프 1/2개 분량
- 고춧가루 0.5 큰술 (또는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라볶이의 풍미를 더해줄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 떡볶이에는 역시 아낌없이 들어간 대파가 제맛이랍니다. 함께 사용할 밀떡은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Step 2
라볶이의 깊은 국물 맛을 책임질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예: 삼각형 또는 사각형)로 썰어 준비합니다. 아이들도 먹기 편하도록 알맞게 잘라주세요.
Step 3
이제 라볶이를 만들 팬을 준비하고, 큼직하게 썬 대파를 먼저 넣어주세요. 그 다음, 차가운 물 700ml를 붓고 중불에 올려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그때 양념을 넣어줄 거예요.
Step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어주세요. 고추장 1큰술, 설탕 1.5큰술, 진간장 1큰술, 그리고 라면 스프는 반 개만 넣어주면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라면 스프가 국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예요!
Step 5
앞서 썰어둔 어묵도 팬에 넣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해주세요. 어묵이 쫄깃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6
양념한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밀떡을 넣어주세요. 밀떡이 양념을 충분히 머금을 수 있도록 중약불로 줄이고 천천히 끓여줍니다. 약 3분 정도 끓이면 떡이 탱글탱글하게 불어나 맛있는 라볶이의 기본 준비가 끝나요.
Step 7
떡이 알맞게 익었으면, 이제 라볶이의 하이라이트인 라면 사리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라면은 너무 오래 익히면 퍼지므로,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봉지 라면보다는 쫄면 사리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하여 매운맛을 조절해주세요. 고춧가루 0.5큰술을 넣으면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라볶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9
고춧가루가 고루 섞여 먹음직스러운 색깔이 나오면, 불을 바로 꺼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라면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제 집에서도 즐기는 최고의 분식집 라볶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