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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별미! 아삭한 겨울 봄동 겉절이





제철 별미! 아삭한 겨울 봄동 겉절이

겨울에 즐기는 귀한 제철 채소, 아삭하고 상큼한 봄동 겉절이 황금 레시피!

제철 별미! 아삭한 겨울 봄동 겉절이

추운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달큰하고 부드러운 봄동으로, 입맛 돋우는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봄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겨울철 보약 같은 채소랍니다. 간단한 양념으로도 봄동 본연의 신선한 맛을 살려, 밥상에 활력을 더해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봄동 400g
  • 무 200g
  • 쪽파 10대
  • 양파 1/4개
  • 홍고추 1개

봄동 겉절이 양념

  • 물 50ml
  • 고춧가루 3큰술
  • 멸치액젓 3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다진 생강 1티스푼
  • 소금 1/2큰술
  • 설탕 1큰술
  • 통깨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봄동은 잎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흙이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살짝 제거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쪽파는 깨끗이 씻은 후,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가르고 약 3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면 양념이 골고루 배고 식감도 좋습니다.

Step 2

Step 3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굵지 않게 썰어야 겉절이의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3

Step 4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색감을 더해주고 매콤한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Step 4

Step 5

무는 껍질을 깎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겉절이에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Step 6

깨끗하게 씻은 봄동은 물기를 제거한 뒤, 너무 크지 않게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잎이 크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6

Step 7

분량의 물 50ml에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티스푼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지도록 섞어 맛깔스러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액젓은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7

Step 8

채 썰어둔 무와 양파, 썰어둔 쪽파를 큰 볼에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의 절반(1/2)을 넣어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재료에 양념이 살짝 배도록 합니다.

Step 8

Step 9

채 썬 무와 쪽파를 버무린 상태에서 소금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Step 9

Step 10

이제 썰어둔 봄동을 넣고, 남은 양념장 절반(1/2)을 나누어 부어가며 살살 무쳐주세요. 봄동은 부드러우니 너무 세게 무르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Step 10

Step 11

봄동까지 넣고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무친 후, 곱게 다진 홍고추를 넣고 색감을 더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1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Step 11

Step 12

마지막으로 통깨 2큰술을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져 맛있는 봄동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살짝 숙성시켜 드셔도 별미입니다.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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