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만들기: 10년 경력 셰프의 비법 레시피
정통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만들기: 10년 경력 셰프의 비법 레시피
직접 만드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10년 넘는 외식업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비록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현직에서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저만의 레시피이기에 자신 있게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고 있지 않아 조리 과정이나 완성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참고용이며,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즉시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이 레시피가 레스토랑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요 재료- 신선한 우유 2000ml
- 고품질 생크림 1000ml
- 신선한 레몬즙 66ml
- 정제 소금 2 티스푼
- 증류 식초 4 티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레몬즙과 증류 식초를 작은 볼에 담아 미리 섞어둡니다. 이렇게 하면 유청 분리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
Step 2
깨끗한 냄비에 신선한 우유 2000ml와 고품질 생크림 1000ml를 부어주세요. 풍부한 맛의 리코타 치즈를 위해 좋은 품질의 유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우유와 생크림 혼합물을 중불에서 천천히 끓이기 시작합니다. 가장자리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이제 미리 섞어둔 레몬즙과 식초 혼합물을 조심스럽게 넣고, 정제 소금 2 티스푼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젓지 마세요.
Step 4
약불을 유지하면서 약 35분 동안 천천히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타지 않도록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주의하면서, 우유 단백질이 응고되어 몽글몽글한 커드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너무 센 불에서 끓이면 치즈가 딱딱해질 수 있으니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35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준비된 면보를 밭친 체에 붓습니다. 뜨거운 커드를 조심스럽게 면보에 담아 유청을 완전히 빼주세요. 유청이 거의 다 빠지면, 면보를 곱게 감싸 원하는 모양으로 뭉친 후, 최소 6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하여 단단하게 굳힙니다. 숙성 시간이 길수록 더 단단하고 풍미 있는 리코타 치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