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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잔치국수: 진한 멸치 육수의 깊은 풍미





정통 잔치국수: 진한 멸치 육수의 깊은 풍미

따뜻하고 깊은 맛! 집에서 즐기는 푸짐한 잔치국수 황금 레시피

정통 잔치국수: 진한 멸치 육수의 깊은 풍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주말 점심,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메뉴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잔치국수 레시피를 주목해주세요! 멸치를 우려낸 진하고 깊은 육수가 일품이며, 여기에 신선한 채소 고명과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곁들이면 그 맛이 정말 최고랍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집에서 근사한 국수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면/만두
  • 재료 : 밀가루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국수 재료

  • 소면 200g (1-2인분)
  • 국물용 대멸치 20g (한 줌)
  • 다시마 10g (사방 5cm 크기)
  • 코인육수 1개 (또는 육수 팩)
  • 물 900ml (약 4.5컵)

채소 고명

  • 당근 30g (약 1/4개)
  • 애호박 55g (약 1/4개)
  • 표고버섯 1개 (신선 또는 건조)
  • 부추 30g (한 줌)
  • 도시락김 1봉지 (고명용)
  • 통깨소금 1큰술

육수 간 맞추기

  • 국간장 1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멸치의 쓴맛과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마른 팬에 중약불로 1~2분간 살짝 볶아주세요.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줍니다. 볶은 멸치, 다시마, 깨끗이 씻은 대파 흰 부분, 코인 육수, 그리고 물 900ml를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8분간 은근히 끓여 깊고 진한 멸치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Step 1

Step 2

육수가 끓는 동안, 채소 고명을 준비합니다. 애호박과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표고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줍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약 5~7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채 썬 애호박, 당근, 표고버섯을 각각 소금 두 꼬집씩 넣어 볶아줍니다. 각 채소를 따로 볶아야 식감이 살아나고 예쁜 색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볶은 채소는 잠시 접시에 따로 담아둡니다.

Step 3

Step 4

넉넉한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금 반 티스푼을 넣어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소면을 넣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약 3~4분간 삶아줍니다. 소면이 알맞게 익으면 즉시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Step 4

Step 5

작은 볼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다진 대파, 다진 고추, 고춧가루, 진간장, 맛술, 설탕, 다진 마늘을 넣어 맛있게 버무려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이때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Step 5

Step 6

8분간 끓인 멸치 육수에서 볶았던 멸치, 다시마, 대파를 모두 건져내어 맑은 육수만 남깁니다. 준비된 맑은 육수에 국간장 1큰술과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줍니다. 액젓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Step 6

Step 7

그릇에 물기 뺀 소면을 보기 좋게 담고, 따뜻하게 데운 멸치 육수를 넉넉히 부어줍니다. 그 위에 정성껏 볶아둔 당근, 애호박, 표고버섯, 부추 고명을 예쁘게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도시락김을 부숴 올리고 통깨소금을 솔솔 뿌린 후,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곁들여 맛있게 즐기면 완벽한 잔치국수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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