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 가득, 예쁜 도시락 반찬 만들기
정성 가득, 예쁜 도시락 반찬 만들기
건강하고 맛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도시락 레시피
학창 시절부터 직장 생활까지, 매일 정성껏 싸던 도시락은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집밥’의 연장이죠. 도시락 싸는 일이 어렵다고요? 전혀요! 전날 만들어둔 맛있는 고기 조림이나, 아침에 콩나물 다듬고 남은 콩나물을 살짝 무쳐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부담 없이, 즐겁게 만들어 보세요.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자주 싸지는 못하지만, 곁에 있을 땐 든든한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챙긴 특별한 도시락 반찬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메인 및 곁들임 재료- 굴라쉬 (치킨 야채 스튜) 1인분
- 양송이 브로콜리 볶음 1인분
- 데친 채소 샐러드 1인분
- 콩나물 무침 1인분
- 뱅어포 조림 1인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데친 채소 샐러드’를 메인으로 한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어 볼 거예요. 남편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신선한 채소와 맛있는 반찬들로 구성했어요. 데친 채소 샐러드와 굴라쉬(치킨 야채 스튜), 콩나물 무침, 그리고 뱅어포 조림 양념 구이를 곁들여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후식으로는 아삭한 당근 스틱과 고소한 아몬드를 준비했어요. 특히 데친 채소 샐러드나 굴라쉬를 도시락 반찬으로 담을 때는 국물이 많으면 도시락이 질척해질 수 있으니,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담는 것이 중요해요. 팁으로, 당근 스틱 위에 살짝 익힌 페퍼로치노 홀을 얹으면 은은한 매콤함까지 더할 수 있답니다.
Step 2
집에 있는 밑반찬을 활용해 보세요. 밥 위에 멸치 볶음, 고기 조림, 콩나물 무침 등 좋아하는 반찬을 넉넉히 넣고 꾹꾹 눌러 담기만 해도 훌륭한 도시락이 완성됩니다. 특히 주먹밥 형태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간편해서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어요. 저희 첫째가 소풍 갈 때마다 좋아하는 메뉴로 가득 채워주면, 빈 도시락 통을 자랑스럽게 들고 오곤 한답니다.
Step 3
각각의 맛있는 반찬들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양송이 브로콜리 볶음’은 신선한 채소의 식감을 살려 맛있게 볶아내고, ‘데친 채소 샐러드’는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 콩나물 무침’은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토마토 레시피’ 또한 빼놓을 수 없죠. 특별히 풍성한 식사를 위한 ‘치킨 야채 스튜(굴라쉬)’와 바삭한 ‘뱅어포 조림 양념 구이’ 레시피는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굴라쉬 @6888819, 뱅어포 조림 @6885693, 데친 채소 샐러드 @6887335, 콩나물 무침 @6887285, 양송이 브로콜리 볶음 @6885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