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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소고기 산적





정성 가득 소고기 산적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날을 위한 소고기 산적 레시피

정성 가득 소고기 산적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소고기 산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메뉴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소고기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굽기
  • 난이도 : 초급

소고기 산적 재료

  • 소고기 (산적용, 0.7cm 두께) 300g
  • 새송이버섯 2개
  • 대파 2대

소고기 산적 양념

  • 간장 1수저
  • 미림 (맛술) 1수저
  • 다진 마늘 1/2수저
  • 설탕 1/2수저
  • 참기름 1수저
  • 후추 약간
  • 잣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산적에 사용할 소고기는 0.7cm 두께로 준비해주세요. 300g을 준비하시고, 새송이버섯 2개와 대파 2대도 함께 손질해둡니다.

Step 1

Step 2

산적에 사용할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소고기, 새송이버섯, 대파를 모두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꼬치에 꽂기 좋은 길이로, 새송이버섯도 씹기 좋게 썰어줍니다. 소고기도 꼬치에 꽂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Step 3

썰어둔 소고기와 채소에 밑간을 합니다. 맛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료들이 더욱 감칠맛 나게 됩니다.

Step 3

Step 4

이제 소고기 산적의 풍미를 더해줄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간장 1수저, 미림(맛술) 1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설탕 1/2수저, 참기름 1수저, 후추 약간,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잣가루 약간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Step 4

Step 5

밑간해둔 소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무쳐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밑간을 해야 소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집니다.

Step 5

Step 6

이제 꼬치를 이용해 재료를 꽂아줄 차례입니다. 햄을 길게 잘라 당근과 함께 꼬치를 만들기도 하지만, 오늘은 기본 재료인 소고기, 새송이버섯, 대파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재료들을 색의 조화를 고려하며 꼬치에 차례대로 꽂아줍니다. (팁: 꼬치에 꽂을 때 재료들이 너무 빽빽하지 않게 꽂아야 익힐 때 편합니다.)

Step 6

Step 7

이렇게 꼬치에 꽂은 재료들을 4~5개 정도 준비하면 한 끼 식사나 반찬으로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편한 산적이 완성됩니다.

Step 7

Step 8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줍니다. 달궈진 팬에 꼬치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줄 거예요.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잘 익고 타지 않습니다.

Step 8

Step 9

꼬치가 구워지는 동안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살살 돌려가며 익혀줍니다. 꼬치가 벌어지지 않도록 팬에 눌러가며 지져주듯이 구워주면 모양이 더욱 예쁘게 잡힙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익히고, 옆면도 살짝 지져주며 전체적으로 맛있는 색깔이 나도록 구워주세요. (치이익~ 하는 소리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입니다.)

Step 9

Step 10

잘 구워진 산적 꼬치는 한 입 크기로 길이를 맞춰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주면 먹기에도 좋고,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편리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잘라주세요.

Step 10

Step 11

마지막으로, 완성된 소고기 산적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위에 고명으로 잣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훨씬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소고기 산적이 완성됩니다. 요리 위에 고명을 올리는 이유는 맛과 식감을 더할 뿐 아니라, 대접받는 느낌을 주어 더욱 특별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식욕을 돋우는 아름다운 플레이팅은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Step 11

Step 12

세상 모든 부모님들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오늘, 당신을 낳고 길러주신 소중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도 뜸하더라도, 오늘은 꼭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그 무엇보다 소중할 거예요. 모든 부모님께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 맛있는 소고기 산적을 선물합니다.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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