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 가득! 경기미 가와지 1호로 만든 풍성한 도시락
정성 가득! 경기미 가와지 1호로 만든 풍성한 도시락
우리 품종 ‘가와지 1호’ 쌀로 지은 밥과 맛있는 집반찬 도시락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우리 쌀 ‘경기미 가와지 1호’를 사용하여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매일 먹는 밑반찬부터, 영양 만점 달걀 반찬, 바삭한 튀김과 맛있는 부침개까지 알차게 구성했어요. 이 도시락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밥 짓기- 가와지 1호 쌀 2컵
밑반찬 1: 짭짤달콤 콩자반- 검은콩 2컵
- 간장 4.5큰술
- 설탕 (또는 원당) 4큰술
밑반찬 2: 매콤 황태채 볶음-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2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미향 (또는 맛술)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황태채 2줌 (약 40-50g)
밑반찬 3: 새콤달콤 미역 무침- 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불린 미역 2줌 (약 100g)
달걀 반찬: 부드러운 콘치즈 오믈렛- 캔 옥수수 (물기 제거) 5큰술
- 달걀 2개
- 슬라이스 치즈 (또는 납작 치즈) 2장
튀김: 고소한 연어 튀김- 겨자 (머스터드) 1큰술
- 크림치즈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다진 양파 1큰술
- 생연어 100g
- 빵가루 (튀김용)
부침: 향긋한 부추전- 부침가루 3큰술
- 박력분 (또는 밀가루) 3큰술
- 물 7큰술
- 부추 2줌 (약 50g)
- 풋고추 1/2개
- 검은콩 2컵
- 간장 4.5큰술
- 설탕 (또는 원당) 4큰술
밑반찬 2: 매콤 황태채 볶음-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2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미향 (또는 맛술)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황태채 2줌 (약 40-50g)
밑반찬 3: 새콤달콤 미역 무침- 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불린 미역 2줌 (약 100g)
달걀 반찬: 부드러운 콘치즈 오믈렛- 캔 옥수수 (물기 제거) 5큰술
- 달걀 2개
- 슬라이스 치즈 (또는 납작 치즈) 2장
튀김: 고소한 연어 튀김- 겨자 (머스터드) 1큰술
- 크림치즈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다진 양파 1큰술
- 생연어 100g
- 빵가루 (튀김용)
부침: 향긋한 부추전- 부침가루 3큰술
- 박력분 (또는 밀가루) 3큰술
- 물 7큰술
- 부추 2줌 (약 50g)
- 풋고추 1/2개
- 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불린 미역 2줌 (약 100g)
달걀 반찬: 부드러운 콘치즈 오믈렛- 캔 옥수수 (물기 제거) 5큰술
- 달걀 2개
- 슬라이스 치즈 (또는 납작 치즈) 2장
튀김: 고소한 연어 튀김- 겨자 (머스터드) 1큰술
- 크림치즈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다진 양파 1큰술
- 생연어 100g
- 빵가루 (튀김용)
부침: 향긋한 부추전- 부침가루 3큰술
- 박력분 (또는 밀가루) 3큰술
- 물 7큰술
- 부추 2줌 (약 50g)
- 풋고추 1/2개
- 겨자 (머스터드) 1큰술
- 크림치즈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다진 양파 1큰술
- 생연어 100g
- 빵가루 (튀김용)
부침: 향긋한 부추전- 부침가루 3큰술
- 박력분 (또는 밀가루) 3큰술
- 물 7큰술
- 부추 2줌 (약 50g)
- 풋고추 1/2개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밥을 앉힐 준비를 합니다. 가와지 1호 쌀 2컵을 준비하여 볼에 담고, 쌀알이 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3번 헹궈 씻어주세요. 밥솥에 쌀을 넣고 물은 쌀의 손등이 살짝 잠길 정도 (약 2컵 분량)로 맞춰줍니다. 전기밥솥의 일반 취사 모드를 이용하여 맛있는 밥을 지어주세요. 갓 지은 밥은 따뜻하게 보온 상태로 둡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밑반찬들을 만들어볼게요. 첫 번째로 짭짤달콤한 콩자반을 만들겠습니다. 검은콩 2컵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넣고, 물 2컵을 부어주세요. 센 불에서 18분간 콩이 익도록 끓입니다. 콩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간장 4.5큰술과 설탕(원당) 4큰술을 넣고 전체적으로 잘 섞어줍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2분간 더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저어주어 콩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윤기나는 콩자반이 완성되면 한 김 식혀둡니다.
Step 3
두 번째 반찬은 매콤한 황태채 볶음입니다. 황태채 2줌을 준비하여 2~3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볼에 자른 황태채와 물 1/2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미향(또는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 30분 이상 재워두면 양념이 황태채에 잘 배어듭니다. 다음날, 버무려 둔 황태채를 꺼내 고추장 1큰술을 추가로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약불로 예열한 뒤, 재워둔 황태채를 넣고 타지 않도록 서너 번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매콤하고 맛있는 황태채 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4
세 번째는 입맛 돋우는 미역 무침입니다. 마른 미역을 물에 충분히 불린 후, 깨끗하게 헹궈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볼에 담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습니다.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식초 1큰술을 추가하면 새콤달콤한 미역초무침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싱싱한 미역 무침을 완성합니다.
Step 5
네 번째는 부드러운 콘치즈 오믈렛입니다.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알끈을 제거한 후, 거품기로 곱게 풀어주세요. 달걀물을 체에 한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오믈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한 뒤, 풀어둔 달걀물을 천천히 부어 넓게 펴줍니다. 달걀 표면이 80% 정도 익으면, 캔 옥수수 5큰술과 슬라이스 치즈 2장을 오믈렛의 한쪽 절반에 고르게 올려주세요. 약불에서 달걀이 95% 정도 익었을 때, 치즈가 녹도록 불을 끈 뒤, 반으로 조심스럽게 접어줍니다. 잔열로 속까지 익히면 부드럽고 고소한 콘치즈 오믈렛이 완성됩니다.
Step 6
다음은 향긋한 부추전입니다. 볼에 부침가루 3큰술과 박력분(또는 밀가루) 3큰술을 넣고, 물 7큰술을 부어 덩어리 없이 매끈한 반죽이 되도록 잘 풀어줍니다. 씻어 놓은 부추는 2~3cm 길이로 썰고, 풋고추 1/2개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반죽에 넣어 섞어주세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동그랗게 펴줍니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도록 주의하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고소한 연어 튀김을 준비합니다. 작은 볼에 겨자(머스터드) 1큰술, 크림치즈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을 넣고 포크 등으로 곱게 섞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생연어 100g은 한입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준비한 연어 조각에 만들어 둔 소스를 앞뒤로 골고루 발라주세요. 소스를 바른 연어 조각에 빵가루를 넉넉하게 묻혀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이대로 드셔도 맛있지만, 튀기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더욱 바삭합니다.)
Step 8
연어 튀김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종이 호일을 깔고 바닥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줍니다. 17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연어 조각을 넣고 5분간 조리합니다. 5분 후, 연어를 뒤집어 반대쪽도 똑같이 5분간 더 조리해줍니다. (튀김 온도는 170~180도에서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시간은 연어 두께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종이 호일이 너무 작으면 탈 수 있으니, 넉넉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연어 튀김을 꺼내 한 김 식혀줍니다.
Step 9
완성된 콘치즈 오믈렛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도시락에 담기 좋게 준비합니다. 큼직하게 썰어 담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10
만들어 둔 반찬들을 도시락 통에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밥과 함께 콩자반, 황태채 볶음, 미역 무침, 콘치즈 오믈렛, 연어 튀김, 부추전을 정성껏 담습니다. 풋고추 1/2개를 얇게 채 썰어 미역 무침 위와 황태채 볶음 위에 장식처럼 살짝 올려주면 색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Step 11
식후에 곁들여 먹을 신선한 포도와 자몽도 함께 준비했어요. 상큼한 과일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Step 12
연어 튀김은 스윗 칠리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소스를 선택하여 함께 드세요. (예: 타르타르 소스, 간장 와사비 소스 등)
Step 13
바삭하게 잘 구워진 부추전은 먹기 좋게 잘라, 간장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은 간단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14
이렇게 해서 찰지고 맛있는 경기미 가와지 1호 밥과 다채로운 홈메이드 반찬들로 구성된 푸짐한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