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가와지 1호 쌀로 빚은 달콤 쫀득 약밥
정성 가득, 가와지 1호 쌀로 빚은 달콤 쫀득 약밥
[가와지 1호 쌀]로 빚어 더욱 특별한, 견과류 듬뿍 넣은 건강 약밥
최고 품질의 쌀을 만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가 바로 이 약밥입니다. 마침 새로 도착한 가와지 1호 쌀로 정성껏 약밥을 만들었어요. 집안 최고의 간식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만점 간식이랍니다.
약밥 재료- 가와지 1호 쌀 4컵
- 깐 밤 10개
- 씨 뺀 대추 10개
- 흑설탕 1컵
- 국산 간장 4큰술
- 계피가루 1/2큰술
- 참기름 2큰술
- 건포도 3큰술
- 볶은 해바라기씨 3큰술
- 슬라이스 아몬드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와지 1호 쌀 4컵을 준비하여 깨끗하게 씻은 후, 약 30분간 충분히 불려주세요. 쌀을 불리는 동안, 씨를 제거한 대추 10개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하게 끓여 대추차를 만들어 둡니다. 이 대추차는 약밥의 훌륭한 풍미와 색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2
깐 밤은 한 입 크기로 적당히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밥솥 내솥에 충분히 불린 쌀을 넣고, 준비해둔 썰은 밤, 슬라이스 아몬드, 건포도, 볶은 해바라기씨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견과류와 밤이 쌀 위에 고르게 퍼지도록 합니다.
Step 3
따뜻하게 우려낸 대추차에 흑설탕 1컵, 국산 간장 4큰술, 그리고 향긋한 계피가루 1/2큰술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섞어주세요.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어우러진 약밥의 맛있는 양념이 완성됩니다.
Step 4
이제 밥솥에 준비된 재료 위에 이 맛있는 약밥 양념을 골고루 부어주세요. 간장과 흑설탕이 쌀과 견과류에 잘 스며들도록 전체적으로 한번 가볍게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5
밥솥의 취사 모드는 평소 일반 백미로 밥을 할 때처럼 ‘취사’ 또는 ‘백미’ 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설정 없이 평소처럼 조리하면 맛있는 약밥이 완성됩니다.
Step 6
물 조절은 평소 밥을 지을 때와 동일하게 맞춰주시면 됩니다. 쌀의 종류나 불린 정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 밥물의 농도를 참고하여 조절해주세요.
Step 7
취사가 완료되면, 밥솥에서 맛있는 약밥 냄새가 솔솔 풍겨올 거예요. 약 20분 정도 후에 밥솥 뚜껑을 열어보세요. 따뜻하고 먹음직스러운 약밥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Step 8
밥주걱을 이용하여 밥솥 안의 약밥을 너무 으깨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며 뜸을 들여주세요. 김을 살짝 빼주면서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고슬고슬하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숟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가볍게 눌러 모양을 잡아주거나, 원하는 틀을 사용하여 예쁘게 모양을 내주세요.
Step 9
이렇게 직접 만든 약밥은 시판 약밥처럼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우리 집 식구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적절한 단맛과 풍부한 재료의 조화로움이 돋보입니다. 직접 만든 보람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워요.
Step 10
한 번에 먹을 만큼씩 소분하여 개별 포장해두면 간편하게 꺼내 먹기 좋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혹은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죠.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이 특별한 약밥,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Step 11
다양한 견과류와 쫄깃한 밤, 달콤한 대추와 건포도가 어우러져 맛과 식감이 일품인 건강한 약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홈메이드 약밥으로 건강한 간식을 즐겨보세요.
Step 12
약밥을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드시면 더욱 쫀득한 식감과 깊어진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어도 좋습니다.
Step 13
바로 드실 약밥은 예쁜 작은 그릇에 담아내고, 장기간 보관하여 차갑게 드실 약밥은 밀폐 가능한 사각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위생적으로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당분간 맛있는 간식 걱정은 잊으셔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