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내 없이 맛있는 오리 주물럭
잡내 없이 맛있는 오리 주물럭
황금 레시피: 누구나 좋아하는 잡내 없는 오리 주물럭 만들기
집에서도 외식처럼 맛있는 오리 주물럭을 즐겨보세요! 신선한 오리고기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잡내 없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오리 주물럭을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주재료- 생오리고기 슬라이스 1kg
- 양배추 1/4개 (채 썰어 준비)
- 대파 1/2대 (굵게 어슷 썰어 준비)
- 떡볶이 떡 1줌 (말랑한 것으로 준비)
- 팽이버섯 1/2팩 (밑동 제거 후 가닥가닥 떼어내기)
- 부추 한 줌 (먹기 좋게 썰어 준비)
특제 양념- 진간장 3큰술
- 고추장 2큰술
- 된장 1/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청주 또는 소주 2큰술 (오리 잡내 제거용)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1 작은술 (혹은 다진 생강)
- 매실액 1큰술 (단맛과 풍미 더하기)
- 진간장 3큰술
- 고추장 2큰술
- 된장 1/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청주 또는 소주 2큰술 (오리 잡내 제거용)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1 작은술 (혹은 다진 생강)
- 매실액 1큰술 (단맛과 풍미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넓은 팬을 중강불로 달군 후, 준비한 생오리고기 슬라이스를 올려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약 4~5분간 볶아주세요. 오리고기 표면의 붉은 기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충분히 볶는 것이 잡내 제거의 첫걸음입니다.
Step 2
오리고기를 볶으면서 나오는 기름은 따라 버리지 마세요! 이 오리기름이 풍미를 더해주고 나중에 채소와 양념을 볶을 때 활용됩니다.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가 나기 시작할 거예요.
Step 3
볶아둔 오리고기에 미리 섞어둔 특제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센 불에서 약 3분간 재빨리 볶아주세요. 양념이 오리고기에 골고루 배도록 저어가며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양념이 잘 섞이면 준비한 떡, 채 썬 양배추, 굵게 썬 대파를 넣고 약 3분 더 볶아주세요. 채소 숨이 살짝 죽으면서 오리고기와 맛있는 양념이 어우러지기 시작할 거예요.
Step 5
마지막으로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나눈 팽이버섯과 먹기 좋게 썬 부추를 넣고 빠르게 섞듯이 볶아주세요. 팽이버섯과 부추는 금방 익으니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 향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Step 6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오리 주물럭이 완성되었습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즐기거나, 쌈 채소에 싸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오리 주물럭,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