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때 딱! 상큼 아삭 무채 봄동 겉절이
입맛 없을 때 딱! 상큼 아삭 무채 봄동 겉절이
새콤달콤! 입맛 되살리는 아삭한 무채 봄동 겉절이 레시피
김장김치도 맛있지만, 때로는 개운하고 신선한 겉절이가 간절해지죠. 냉장고에 있던 무와 싱그러운 봄동을 활용해 상큼하고 아삭한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특히 레몬청이 들어가 상큼함이 배가 되어, 잃었던 입맛까지 되찾아 줄 거예요. 복잡한 김치 대신 후다닥 만들어 즐기기 좋은 매력 만점 겉절이랍니다.
주재료- 무 300g
- 봄동 110g
- 대파 1/3대
양념- 고춧가루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 1큰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2큰술
- 레몬청 1큰술 (다진 레몬 포함)
- 참기름 1큰술
- 통깨 1/2큰술
- 고운 소금 약간
- 고춧가루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 1큰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2큰술
- 레몬청 1큰술 (다진 레몬 포함)
- 참기름 1큰술
- 통깨 1/2큰술
- 고운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봄동은 시든 잎을 제거하고, 작고 연한 노란 속잎 위주로 준비하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레몬청에 들어있는 레몬은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서 양념에 사용할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다진 레몬이 겉절이에 상큼한 향과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3
넓은 볼에 준비해둔 채 썬 무, 손질한 봄동, 어슷 썬 대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이어서 매실청 2큰술과 고운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면 봄동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앞서 버무린 재료에 다져 놓은 레몬청 (레몬 다진 것 포함)과 참기름 1큰술,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1/2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레몬청의 상큼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겉절이가 완성될 거예요.
Step 5
모든 양념이 잘 배도록 버무린 겉절이를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무채 봄동 겉절이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