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Step 2

소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매콤 토마토 소스와 케이엔페퍼를 넣고 잘 섞어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맛있는 라구 소스를 완성합니다. 케이엔페퍼의 양은 매운맛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Step 3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라자냐 팬 크기에 맞게)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예열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어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오븐용 내열 용기 바닥에 완성된 라구 소스를 얇게 깔고, 그 위에 구운 어묵을 한 층 올립니다. 그 위에 다시 라구 소스를 듬뿍 얹고, 리코타 치즈를 군데군데 올려주세요. 이 과정을 반복하여 어묵과 소스를 층층이 쌓아 올린 후, 가장 윗부분은 모짜렐라 치즈로 덮어줍니다.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약 10분간, 또는 치즈가 노릇하게 녹아내릴 때까지 구워내면 환상적인 비주얼의 어묵 라자냐가 완성됩니다.

Step 5

Step 6

밑간한 닭 안심에 밀가루를 얇게 묻히고, 잘 풀어놓은 달걀물을 입힌 뒤 빵가루를 꼼꼼하게 묻혀 튀김옷을 완성합니다. 170~180도로 달궈진 튀김 기름에 닭고기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내세요. 튀기는 동안 센 불을 유지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7

트러플 닭까스 소스를 만들기 위해, 작은 냄비에 생크림을 붓고 약불에 데웁니다. 생크림이 따뜻해지면 페퍼잭 치즈를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치즈가 녹으면 트러플 제스트, 허브 가루, 마늘 가루,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살짝 끓여 농도를 맞추고 불을 꺼주세요.

Step 8

잘 튀겨진 트러플 닭까스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따뜻하게 데운 트러플 소스를 닭까스 위에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소스가 닭까스를 부드럽게 감싸 풍성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감자칩을 손으로 잘게 부숴 닭까스 위에 솔솔 뿌려주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특별한 고명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윤은혜표 어묵 라자냐와 트러플 닭까스 한 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