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아침을 책임지는 추억의 사라다빵
우리 아이 아침을 책임지는 추억의 사라다빵
간단하고 맛있는 추억의 사라다빵 만들기
밥 대신 빵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를 위해 정성껏 만든, 맛과 추억을 담은 사라다빵 레시피예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간식으로도 손색없답니다!
빵과 채소- 부드러운 모닝빵 6개
- 신선한 양배추 1/4통
- 아삭한 오이 1/2개
- 달콤한 당근 1/4개
채소 절임 양념- 새콤달콤 설탕 3큰술
- 상큼한 식초 3큰술
- 감칠맛 나는 소금 1큰술
- 새콤달콤 설탕 3큰술
- 상큼한 식초 3큰술
- 감칠맛 나는 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빵의 속재료가 될 양배추, 당근, 오이를 준비해주세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시면 식감이 훨씬 좋아요. 도마 위에서 칼로 써는 것보다 채칼을 사용하면 빠르고 균일하게 썰 수 있답니다.
Step 2
채 썬 채소들을 커다란 볼에 담고, 여기에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 상태로 약 30분간 그대로 두어 채소가 숨이 죽고 수분이 빠지도록 절여줍니다.
Step 3
30분 후,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보이시죠? 이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더 확실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면포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한번 더 꾹꾹 눌러 짜주시면 샐러드가 질척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Step 4
물기를 짜낸 채소를 다시 깨끗한 볼에 담아주세요. 물기가 제거되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을 거예요.
Step 5
이제 채소에 맛을 더할 시간이에요. 마요네즈 5큰술과 와사비 1작은술을 넣고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와사비는 처음에는 1작은술만 넣고 맛을 보신 후, 좀 더 톡 쏘는 맛을 원하시면 취향에 따라 추가해주세요. 마요네즈 양도 샐러드의 촉촉함 정도를 보면서 조절하시면 좋아요.
Step 6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준비된 사라다 샐러드를 듬뿍 채워 넣으세요. 그 위에 새빨간 케첩을 취향껏 뿌려주면, 추억 속 맛있는 사라다빵이 완성됩니다! 아이들 아침 식사로 최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