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달콤짭짤 간장 소불고기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달콤짭짤 간장 소불고기
우리 집 특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민 반찬 간장 소불고기
상추쌈 없이 맨밥에 척척 비벼 먹어도 꿀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 집 시그니처 간장 소불고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라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요.
주재료- 소고기 (불고기용) 2kg
- 양파 1개
- 만가닥 버섯 1통
- 대파 1대
양념 재료- 간장 1/2컵 (약 100ml)
- 미림(맛술) 1/2컵 (약 100ml)
- 설탕 3큰술 (약 30g)
- 다진 마늘 1큰술 (약 10g)
- 참기름 1큰술 (약 10ml)
- 후추 약간 (1/2 작은술 정도)
- 간장 1/2컵 (약 100ml)
- 미림(맛술) 1/2컵 (약 100ml)
- 설탕 3큰술 (약 30g)
- 다진 마늘 1큰술 (약 10g)
- 참기름 1큰술 (약 10ml)
- 후추 약간 (1/2 작은술 정도)
조리 방법
Step 1
집에서 직접 만드는 소불고기!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죠? 상추에 싸서 먹을까, 아니면 그냥 밥에 비벼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Step 2
불고기용 소고기는 핏물 제거가 중요해요. 찬물에 10분 정도만 담가두어도 핏물이 제법 잘 빠지니, 이 과정을 거치면 고기 잡내를 줄이고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핏물을 뺀 소고기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고기가 질겨질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본격적으로 재료를 준비해볼까요? 불고기용 소고기 2kg, 양파 1개, 만가닥 버섯 1통, 대파 1대는 볶을 때 함께 넣거나 마지막에 넣어 신선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넓은 볼에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를 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잘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딱 맛있는 간장의 조화! 손맛을 살려 조물조물 무쳐내면 양념이 고기 속 깊숙이 배어들어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답니다.
Step 7
맛있는 양념의 황금 비율! 간장 반 컵, 미림 반 컵,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그리고 후추 약간을 섞어 맛있는 불고기 양념을 완성합니다.
Step 8
양념에 버무린 고기는 바로 조리해도 맛있지만, 30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욱 깊게 배어들어 훨씬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꼭 숙성 과정을 거쳐보세요!
Step 9
이제 맛있게 볶아볼 차례입니다! 만가닥 버섯과 대파는 익으면서 숨이 죽을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기를 볶는 중간이나 마지막에 넣어 신선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Step 10
달궈진 팬에 양념한 소고기를 넣고 볶기 시작하면, 맛있는 소리가 ASMR처럼 들려올 거예요. ‘치이익-‘ 하는 소리가 식욕을 더욱 돋우죠.
Step 11
강불에서 약 10분 정도만 볶아내도 맛있는 소불고기가 완성됩니다.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를 보면 정말 군침이 돌 거예요. 마지막에 한 번 뒤집어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완성됩니다!
Step 12
이렇게 푸짐하게 완성된 소불고기! 오늘은 서로 싸우지 않도록 각자 개인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더욱 정성스러운 식사가 될 거예요.
Step 13
특별한 추가 재료 없이도 언제나 비슷한 맛을 내주어 실망시키는 일이 없는 우리 집표 간장 소불고기! 상추쌈보다는 따뜻한 밥 위에 듬뿍 올려 한 입 가득 즐기거나, 밥 한 숟가락 크게 떠서 젓가락으로 고기를 잔뜩 올려 먹는 것이 최고랍니다.
Step 14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요? 자랑스러운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요리 대신 우리 집의 자랑인 간장 소불고기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