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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사랑하는 담백한 호박전





온 가족이 사랑하는 담백한 호박전

엄마의 생신을 축하하는 따뜻하고 풍성한 생일상 차림

온 가족이 사랑하는 담백한 호박전

사랑하는 엄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난 금요일, 딸아이의 반가운 전화로 하루를 시작하며 엄마를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어요.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나눈 생일 상차림을 소개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부침
  • 인분 : 5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호박과 두부전

  • 애호박 1개 (또는 늙은 호박)
  • 두부 1/2모
  • 소금 약간
  • 계란 3개
  • 부침용 식용유 약간

메인 요리: 담백한 생선구이

  • 좋아하는 생선 1마리 (예: 고등어, 조기)
  • 구이용 식용유 약간

상큼함을 더하는 월남쌈 말이

  • 사과 1/2개
  • 노란 파프리카 1개
  • 빨간 파프리카 1개
  • 당근 1/3개
  • 훈제 오리고기 60g
  • 라이스페이퍼 10장
  • 설탕 1큰술 (사과 절임용)
  • 머스터드 소스 약간 (곁들임용)

시원하고 깊은 맛, 조갯살 미역국

  • 건 미역 1컵
  • 신선한 조갯살 150g
  • 멸치 다시마 육수 1L
  • 건 표고버섯 10g
  • 멸치 액젓 3큰술
  • 참기름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호박 & 두부전 만들기] ㉠ 먼저 호박과 두부를 준비합니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이나 원하는 크기로 썰고, 두부는 1.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썰어둔 호박과 두부에 소금을 솔솔 뿌려 10분 정도 재워둡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져 더 맛있어요. ㉡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계란물을 입혀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 접시에 담아둡니다. ㉢ 호박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밀가루를 살짝 묻힌 뒤 계란물을 입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찬가지로 앞뒤로 황금빛이 돌도록 부쳐줍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1

Step 2

[담백한 생선구이] ㉠ 생선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껍질이 바삭하게 익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구워진 생선은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Step 2

Step 3

[월남쌈 재료 준비] ㉠ 상큼한 맛을 더할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슬라이스 한 사과는 볼에 담아 설탕 1큰술을 뿌려 10분 정도 재워둡니다. ㉡ 노랑, 빨강 파프리카와 당근은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얇고 길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훈제 오리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된 채소와 오리고기는 각각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둡니다.

Step 3

Step 4

㉢ 따뜻한 물을 넓은 그릇에 준비하고, 라이스페이퍼를 하나씩 넣어가며 부드럽게 적셔줍니다. 적신 라이스페이퍼 위에 준비된 상추(선택 사항), 설탕에 재운 사과, 채 썬 파프리카와 당근, 훈제 오리고기를 적당량 올려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완성된 월남쌈은 먹기 좋게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고, 취향에 따라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Step 5

[조갯살 미역국 끓이기] ㉠ 건 미역은 찬물에 30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깨끗이 헹궈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조갯살과 불린 미역,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얇게 썬 건 표고버섯을 넣고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달달 볶아주세요. 미역과 조갯살이 부드럽게 익고 향긋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 1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여 미역과 조갯살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멸치 액젓 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합니다. 따뜻하게 한 그릇씩 담아내면 풍성한 생일 상차림이 완성됩니다.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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