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 참치 두부 무침
오이 참치 두부 무침
입맛 돋우는 별미! 오이, 참치, 두부의 환상적인 조화, 참깨 소스로 완성하는 맛있는 반찬
아삭한 오이, 담백한 두부, 고소한 참치의 완벽한 삼합에 향긋한 참깨 소스가 더해져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까다로운 입맛의 자녀도 엄지 척! 할 만큼 매력적인 이 반찬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 더욱 특별하답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오이 참치 두부 무침’으로 식탁에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주재료- 오이 1~2개 (신선하고 아삭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두부 1/2모 (부침용 또는 일반 두부)
- 통조림 참치 3큰술 (기름을 충분히 제거한 것)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양념 소스- 참치액 1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식초 2작은술 (상큼함을 더해 아삭함을 살려줍니다)
- 설탕 2작은술 (단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 으깬 통깨 1.5큰술 (고소함과 풍미를 더하는 핵심 재료)
- 다진 마늘 1/2큰술 (알싸한 맛으로 풍미를 끌어올립니다)
- 참치액 1큰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식초 2작은술 (상큼함을 더해 아삭함을 살려줍니다)
- 설탕 2작은술 (단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 으깬 통깨 1.5큰술 (고소함과 풍미를 더하는 핵심 재료)
- 다진 마늘 1/2큰술 (알싸한 맛으로 풍미를 끌어올립니다)
조리 방법
Step 1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양쪽 끝을 잘라내고, 약 0.3cm 두께로 얇게 반달 모양 또는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얇게 썰어야 간이 잘 배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볼에 썬 오이를 담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어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3~5분간 절여줍니다. 절이는 동안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절인 후에는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꽉 짜내어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무침이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Step 3
두부는 먼저 키친타월이나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꼼꼼하게 짜내어 준비합니다. 두부에 물기가 많으면 무침의 맛이 덜하고 질척해질 수 있으니,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작은 볼에 참치액 1큰술, 식초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으깬 통깨 1.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잘 섞어 양념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통깨를 으깨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훨씬 진해집니다.
Step 5
큰 볼에 물기를 제거한 오이, 물기를 짜낸 두부, 기름기를 꼭 뺀 참치 3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만들어둔 양념 소스를 붓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함께 넣어 무치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맛있는 오이 참치 두부 무침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