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만점! 부드러운 가지구이 레시피 (금체질 맞춤)
영양 만점! 부드러운 가지구이 레시피 (금체질 맞춤)
혈관 건강에 탁월한! 금체질(태양인)을 위한 맛있는 가지구이 비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가지! 특별히 금체질(태양인)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연시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스를 곁들인 가지구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이 요리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주재료- 가지 1개 (약간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 연시 1개 (잘 익은 홍시)
- 양파 1/8개 (아주 작게 썰어주세요)
- 브로콜리 약간 (선택 사항, 윗부분만 사용)
- 해바라기씨 약간 (선택 사항, 고소함을 더합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가지의 꼭지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내주세요. 그래야 먹기에도 편하고 모양도 예뻐집니다.
Step 2
가지를 약 1.2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구울 때 부서질 수 있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양념이 속까지 부드럽게 배도록, 가지의 한쪽 면에만 칼집을 사선으로 깊지 않게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구웠을 때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어 훨씬 맛있는 가지구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가지를 구울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금체질(태양인)이신 분들은 몸에 더 잘 맞는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Step 5
양념이 된 가지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가지의 겉면이 살짝 노릇해지고 속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색깔이 나오도록 정성껏 구워주세요.
Step 6
가지구이의 맛을 더해줄 특별한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잘 익은 연시(홍시) 1개를 준비합니다. 선택 사항으로, 영양을 더하고 싶으시면 살짝 데친 브로콜리의 부드러운 윗부분만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양파는 아주 작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Step 7
연시의 껍질을 벗겨주세요. 한쪽 부분만 살짝 벗겨내면 껍질이 쉽게 분리됩니다. 그 다음, 숟가락을 이용해 연시 과육만 부드럽게 떠내서 사용할 것입니다. 씨앗은 제거해주세요.
Step 8
준비한 브로콜리는 아주 곱게 다져줍니다. 브로콜리의 작은 꽃 부분만 사용하시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9
양파도 연시와 브로콜리와 비슷한 크기로 최대한 곱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작게 다져야 소스에 잘 섞이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10
만약 집에 해바라기씨가 있다면, 소스에 약간 넣어주세요. 해바라기씨가 주는 고소한 풍미가 가지구이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
Step 11
이제 모든 소스 재료를 한곳에 모아 섞어볼게요. 떠낸 연시 과육, 다진 브로콜리, 다진 양파, 그리고 선택 사항인 해바라기씨를 준비된 볼에 담습니다. 여기에 양조간장 1/2 큰술, 소금 1/2 작은술, 감식초 1/2 큰술, 들기름 1/2 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12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특히 소금과 간장이 잘 녹아 연시 과육과 고루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물을 아주 약간 넣어 소스의 농도를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13
구워놓은 가지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이때, 칼집을 낸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가지를 올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만들어둔 연시 소스가 칼집 사이사이로 흘러 들어가 양념이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됩니다. 연시 소스를 가지의 칼집 낸 부분 위에 듬뿍 올려주세요.
Step 14
영양 가득하고 맛도 좋은 가지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한 가지와 달콤한 연시 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 이 레시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