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봄 부추김치 황금 레시피
영양 만점! 봄 부추김치 황금 레시피
봄에 나는 영양부추로 담그는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
봄철에 나는 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영양 성분이 더욱 풍부하다고 해요! 오늘은 이 특별한 영양부추를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푸짐하게 담가 주변 이웃들과도 나누기 좋은 레시피이니,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주재료- 영양부추 1700g (깨끗이 다듬어 준비해주세요)
- 양파 2개 (굵은 채로 썰어주세요)
- 대파 1대 (굵은 채로 썰어주세요)
- 당근 1/2개 (굵은 채로 썰어주세요)
양념 재료- 무 430g (나박썰기 또는 채썰기)
- 사과 1개 (씨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주세요)
- 홍고추청 200g (단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 멸치액젓 또는 멸치육수 400ml (감칠맛을 냅니다)
- 참치액 100ml (풍미를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60g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 고춧가루 350g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무 430g (나박썰기 또는 채썰기)
- 사과 1개 (씨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주세요)
- 홍고추청 200g (단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 멸치액젓 또는 멸치육수 400ml (감칠맛을 냅니다)
- 참치액 100ml (풍미를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60g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 고춧가루 350g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영양부추는 흙이나 잡티를 꼼꼼하게 골라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부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준비한 양파는 굵은 채로 가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으면 익었을 때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세요.
Step 3
대파 또한 양파와 비슷한 굵기의 채로 썰어 준비합니다. 하얀 부분과 초록 부분을 모두 사용해주세요.
Step 4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비슷한 굵기의 채로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이 들어가면 김치 색감도 예뻐지고 식감도 더 좋아져요.
Step 5
큰 볼에 물기를 뺀 영양부추와 채 썬 양파를 담고, 멸치액젓(또는 멸치육수)과 참치액을 부어주세요. 이대로 2시간 정도 재워 맛이 배도록 합니다. 중간에 2~3번 정도 부추를 살살 뒤적여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Step 6
다른 믹서 용기에는 적당한 크기로 썬 무와 사과를 넣고, 홍고추청까지 함께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사과와 홍고추청이 들어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7
이제 양념을 버무릴 차례입니다. 재워둔 부추와 양파를 한쪽으로 살짝 밀어 놓고, 믹서에 갈아 놓은 양념, 채 썬 당근,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8
앞서 갈아 놓은 양념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당근 채를 함께 넣고, 부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부추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Step 9
완성된 부추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아주세요. 이렇게 꼭꼭 눌러 담으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더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맛있게 익혀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