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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가득! 훈제오리 채소 굴소스 볶음밥





영양 가득! 훈제오리 채소 굴소스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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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가득! 훈제오리 채소 굴소스 볶음밥

탱글탱글한 훈제오리와 아삭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맛과 영양 모두 잡은 굴소스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 그릇 뚝딱 비우기 좋은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에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기본 재료

  • 훈제오리 1팩 (약 300g)
  • 양파 1개 (중간 크기)
  • 파프리카 1개 (색깔은 자유롭게)
  • 쪽파 약간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1개 (선택 사항)
  • 마늘 5~6쪽
  • 다진 마늘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볶음밥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쪽파는 송송 썰고, 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 주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팁: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버섯, 애호박 등 무엇이든 잘 어울린답니다.)

Step 1

Step 2

훈제오리는 먹기 좋은 크기 (약 1.5~2cm)로 썰어 준비합니다. 훈제오리 자체의 기름이 있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더 풍성한 풍미를 원하시면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도 좋습니다.

Step 2

Step 3

중불로 달궈진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은은하게 볶아 마늘 풍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Step 4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썰어둔 훈제오리를 넣고 겉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훈제오리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나오는 기름은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Step 4

Step 5

훈제오리가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준비해 둔 양파, 파프리카, 다진 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채소가 살짝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Step 6

채소가 숨이 죽기 시작하면 설탕 1 작은술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설탕이 채소의 단맛을 끌어올려 볶음밥의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소금은 나중에 간을 보면서 조절할 예정이니 지금은 넣지 않거나 아주 약간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Step 7

불을 중강불로 올리고 밥 한 공기(또는 2공기)를 넣은 후, 굴소스 4 큰술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풀어가며 밥과 재료, 소스가 잘 섞이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굴소스는 볶음밥의 감칠맛을 책임지는 핵심 재료랍니다.

Step 7

Step 8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지기 시작하면 진간장 1 큰술을 팬 가장자리로 둘러 넣어 풍미를 더해주고,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줍니다. 간장으로 전체적인 간을 맞추고, 후추는 잡내를 잡아주며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이때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아주 약간 추가해 주세요.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둔 쪽파를 넣고 가볍게 한번 더 섞어 볶아주면 맛있는 훈제오리 채소 볶음밥이 완성입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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