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 상큼한 그릭 요거트 연근 샐러드
영양 가득! 상큼한 그릭 요거트 연근 샐러드
속 편한 뿌리채소 연근 요리 | 건강을 더한 연근 샐러드와 크리미한 요거트 드레싱 레시피
마요네즈 없이 가볍게 즐기는 연근 샐러드! 다이어트 중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며, 건강한 재료로 속까지 든든해지는 맛을 선사합니다. 특별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그릭 요거트 드레싱 레시피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겨보세요.
샐러드 재료- 신선한 연근 200g
- 아삭한 미니 오이 1개
- 알록달록 삼색 미니 파프리카 3개
- 아삭한 적채 10g
- 새콤한 식초 1스푼 (연근 데칠 때 사용)
고소하고 크리미한 요거트 드레싱- 진한 그릭 요거트 100g
- 부드러운 두부 1/3모
- 고소한 통깨 1스푼
- 진한 땅콩버터 1스푼
- 깨끗한 물 70ml
- 달콤한 올리고당 2스푼
- 감칠맛 나는 소금 0.5스푼
- 진한 그릭 요거트 100g
- 부드러운 두부 1/3모
- 고소한 통깨 1스푼
- 진한 땅콩버터 1스푼
- 깨끗한 물 70ml
- 달콤한 올리고당 2스푼
- 감칠맛 나는 소금 0.5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샐러드와 드레싱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 주세요. 싱싱한 재료가 맛있는 샐러드의 기본이랍니다!
Step 2
흙이 묻어 있는 신선한 연근을 구입하셨다면, 겉면의 흙을 솜땀칼이나 칼등으로 살살 긁어내어 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이후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헹궈 씻어주면 연근 손질은 간단하게 끝납니다.
Step 3
깨끗하게 손질된 연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 주세요. 얇게 썰어야 식감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Step 4
이제 연근을 살짝 데쳐줄 차례입니다. 끓는 물에 식초 1스푼을 넣고 썰어둔 연근을 넣어 약 30초 정도만 짧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연근은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서 준비합니다.
Step 5
샐러드의 색감을 더해줄 채소들도 준비해볼까요? 적채는 얇게 채 썰어주고, 삼색 미니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후 동글동글 예쁘게 썰어주세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답니다!
Step 6
미니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얇게 벗겨내듯 쓱쓱 밀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가 더 깔끔하고 보기 좋아져요.
Step 7
이제 맛있는 요거트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든 후, 믹서기에 두부와 함께 분량의 물, 고소한 땅콩버터, 통깨, 소금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부드럽게 갈아진 베이스에 진한 그릭 요거트와 달콤한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어주면, 크리미하고 맛있는 요거트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Step 8
넓은 볼에 물기를 뺀 연근과 색색의 삼색 파프리카를 담아주세요. 만들어 둔 요거트 드레싱을 넉넉히 붓고, 드레싱이 재료에 골고루 배도록 살살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연근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섞어주세요.
Step 9
샐러드를 담을 접시를 준비해주세요. 접시 가장자리 둘레를 따라 얇게 밀어 둔 미니 오이를 반으로 접어 보기 좋게 둘러 담습니다. 오이 사이사이에는 채 썰어 둔 적채를 한 개씩 예쁘게 올려 데코레이션 해주세요. 마치 꽃처럼 화려한 접시가 완성될 거예요.
Step 10
준비된 접시 가운데 부분에 드레싱에 무쳐 놓은 연근 무침을 소복하게 올려주면, 맛과 영양 모두 훌륭한 연근 샐러드 완성입니다! 샐러드를 맛있게 즐기실 때는, 따로 준비된 드레싱을 취향껏 추가하시고, 곁들여진 오이와 적채도 함께 버무려 드시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