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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스타일 삼합 (관자/새우)





여수 스타일 삼합 (관자/새우)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저녁: 10분 완성 여수 삼합 레시피 (관자, 새우)

여수 스타일 삼합 (관자/새우)

여행지 펜션에서 뚝딱 만들어 먹었던 환상적인 저녁 식사! 재료 손질만 끝나면 10분 만에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랍니다. 바비큐 파티나 캠핑에서도 별미로 즐기기 좋아요. 신선한 관자와 탱글한 새우, 그리고 톡 쏘는 갓김치(또는 묵은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미를 집에서도 그대로 느껴보세요. 집에서는 새우 대신 관자로, 여행지에서는 새우로! 몇 번이고 해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굽기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삼겹살 600g
  • 흰다리새우 10마리 (또는 관자 600g)
  • 잘 익은 갓김치 또는 묵은지 1줌
  • 마늘 7개
  • 대파 1/2대
  • 무염 버터 10g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재료를 먹기 좋게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대파는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흰다리새우는 찬물에 해동한 후, 머리와 꼬리를 제거해주세요. (팁: 새우 머리는 따로 모아두었다가 함께 구워 드시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껍질은 깔끔하게 벗겨내주세요.

Step 1

Step 2

달궈진 그리들(또는 넓은 프라이팬) 중앙에 무염 버터 10g을 올립니다.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준비된 흰다리새우를 보기 좋게 가지런히 배열해주세요. 삼겹살은 나머지 공간에 겹치지 않도록 보기 좋게 펼쳐 놓습니다.

Step 2

Step 3

녹은 버터 위로 썰어둔 대파 슬라이스와 편으로 썬 마늘을 듬뿍 올려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3

Step 4

이제 새콤달콤한 맛의 핵심, 잘 익은 갓김치(또는 묵은지)를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관자를 사용하신다면, 이 단계에서 삼겹살 옆에 함께 배열해주시면 됩니다. 삼겹살 부위에는 기호에 맞게 후추를 솔솔 뿌리고, 소금을 두 꼬집 정도 가볍게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Step 4

Step 5

모든 재료를 올렸다면, 이제 맛있는 조리를 시작할 시간입니다! 센 불에서 바로 구워주세요. 새우가 익으면서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와 지글지글 끓기 시작하면 요리의 절반은 완성된 것입니다.

Step 5

Step 6

새우가 빨갛게 익어 탱글탱글해지면, 삼겹살 위쪽으로 살짝 올려주세요. 삼겹살은 익는 데 시간이 더 걸리므로, 새우와 삼겹살의 익는 시간을 고려하여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갓김치(또는 묵은지)는 팬 바닥에 눌어붙어 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야채 위에 올려져 있도록 모양을 잡아주세요.

Step 6

Step 7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다 익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모든 재료를 함께 섞어가며 살짝 더 볶아주듯이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재료 본연의 맛과 김치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냅니다.

Step 7

Step 8

정말 맛있는 여수 삼합 완성입니다! 잘 익은 갓김치나 묵은지를 활용하면 그 맛이 배가 됩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쌈으로 즐기시면, 드시는 내내 ‘이거 정말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거예요. 집에서도 특별한 맛집 경험을 즐겨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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