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맛있는 두부조림
엄마표 맛있는 두부조림
온 가족 반찬으로 최고! 영양 가득 두부조림 레시피 (feat. 다이어트 요리)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두부 한 모를 활용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든든한 반찬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짭조름한 양념과 부드러운 두부의 조화는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이 레시피는 밥반찬으로도, 건강한 두부 다이어트 요리로도 손색없으니 꼭 따라 해보세요!
주재료- 두부 1.5모 (약 450g)
맛있는 간장 소스- 양파 1/2개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운맛 조절)
- 다진 마늘 1 큰술
- 진간장 4 큰술
- 후추 약간
- 대파 (송송 썬 것) 약간
- 올리고당 또는 물엿 2 큰술 (단맛 조절)
- 참기름 1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색감 및 매콤함)
- 식용유 (두부 부칠 용도)
- 양파 1/2개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운맛 조절)
- 다진 마늘 1 큰술
- 진간장 4 큰술
- 후추 약간
- 대파 (송송 썬 것) 약간
- 올리고당 또는 물엿 2 큰술 (단맛 조절)
- 참기름 1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색감 및 매콤함)
- 식용유 (두부 부칠 용도)
조리 방법
Step 1
두부는 1.5모를 준비하여 약 1.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도마 위에 키친타월을 깔고 두부를 올려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주면 부칠 때 기름이 덜 튀고 더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Step 2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미리 손질해 냉동 보관해두면 요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냉동 파 사용 시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무방해요.)
Step 3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간장 소스에 들어가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색감을 원하시면 홍고추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Step 4
양파 1/2개도 잘게 다져줍니다. 양파가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습니다. 마늘은 두부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Step 6
참기름 1 큰술을 넣어 고소한 향을 더해주세요. 마지막에 넣어도 좋지만, 소스에 미리 섞어두면 양념이 재료에 잘 배어요.
Step 7
올리고당 2 큰술을 넣어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물엿이나 설탕을 사용해도 되지만,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줍니다.
Step 8
진간장 4 큰술을 넣어줍니다. 간장 양은 두부의 양과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짭짤한 맛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Step 9
고춧가루 1 큰술을 넣어주세요. 매콤한 맛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붉은 색감을 더해줍니다. 아이들이 먹을 경우 고춧가루 양을 줄이거나 생략해도 좋아요.
Step 10
이제 두부를 부칠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2바퀴 정도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두부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팬을 살짝 흔들어보아 두부가 달라붙지 않으면 잘 부쳐지고 있는 거예요.
Step 11
두부의 한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세요. 황금빛 갈색이 돌도록 전체적으로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2
두부의 양면이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미리 만들어둔 간장 소스를 두부 위에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13
양념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두부를 다시 한번 뒤집어 주세요. 밑면에도 양념이 잘 배도록 하고, 남은 소스도 위에 끼얹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두부에 맛있는 양념이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Step 14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들고 두부에 윤기가 흐르면,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다진 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파와 고추의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져요.
Step 15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푸짐한 한상이 차려져요.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드시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환상적인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이 두부조림으로 든든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