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큰 칼칼! 시원한 김치 어묵탕
얼큰 칼칼! 시원한 김치 어묵탕
추운 날씨에 딱! 속풀이에도 좋은 김치 어묵탕 레시피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어묵과 부드러운 두부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김치 어묵탕! 간단하게 끓여내 속까지 따뜻해지는 최고의 해장 메뉴이자 밥도둑입니다.
주요 재료- 사각 어묵 55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잘 익은 배추김치 46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육수용 멸치, 다시마, 또는 시판 육수팩 1봉
부재료- 연두부 또는 부침용 두부 43g (깍둑썰기 해주세요)
- 대파 15g (어슷썰기 해주세요)
양념- 국간장 또는 진간장 1 작은술
- 고춧가루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연두부 또는 부침용 두부 43g (깍둑썰기 해주세요)
- 대파 15g (어슷썰기 해주세요)
양념- 국간장 또는 진간장 1 작은술
- 고춧가루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 4-5컵을 붓고 육수용 멸치, 다시마(또는 육수팩)를 넣은 후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5-10분 정도 끓여 진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번거로우시면 시판 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2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건져냈던 멸치와 다시마는 체에 걸러내고 맑은 육수만 남겨주세요. 여기에 국간장(또는 진간장) 1 작은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Step 3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파의 향이 국물에 배도록 합니다.
Step 4
먹기 좋게 썬 김치를 넣고 김치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끓여줍니다. 김치가 너무 시다면 설탕을 아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5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주세요.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좋습니다.
Step 6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깍둑썰기 해둔 두부를 조심스럽게 넣어줍니다.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썬 어묵을 넣어줍니다. 어묵이 말캉하게 익을 때까지 2-3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질겨질 수 있습니다.
Step 8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 어묵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속이 확 풀리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