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갈이 알배추 김치
얼갈이 알배추 김치
ABCT 주스로 만드는 맛있는 얼갈이 알배추 김치 레시피
집에서 매일 마시는 사과, 비트, 당근, 토마토를 갈아 만든 ABCT 주스가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비결이 됩니다. 이 건강한 주스 재료들을 김치 양념에 활용하여 감칠맛과 건강까지 잡은 특별한 얼갈이 알배추 김치를 소개합니다. 별도의 풀 없이 삶은 감자와 ABCT 주스로 깊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김치 주재료- 얼갈이배추 1단
- 알배추 1통
- 굵은소금 3큰술
- 물 1컵 (200ml)
- 부추 넉넉히 1줌
- 배추 절임용 물 1컵 (200ml)
맛있는 김치 양념- 삶은 감자 1개 (중간 크기)
- ABCT 주스 (아래 레시피 참조)
- 양파 1개 (중간 크기)
- 다진 마늘 1컵
- 매실액 1/2컵
- 새우젓 1큰술 (곱게 다져서)
- 멸치 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1/4컵
- 고춧가루 1컵 내외 (기호에 따라 조절)
건강한 ABCT 주스- 사과 1개 (씨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기)
- 비트즙 1봉 (시판용 또는 직접 착즙)
- 당근 1개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기)
- 토마토 1개 (꼭지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기)
- 삶은 감자 1개 (중간 크기)
- ABCT 주스 (아래 레시피 참조)
- 양파 1개 (중간 크기)
- 다진 마늘 1컵
- 매실액 1/2컵
- 새우젓 1큰술 (곱게 다져서)
- 멸치 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1/4컵
- 고춧가루 1컵 내외 (기호에 따라 조절)
건강한 ABCT 주스- 사과 1개 (씨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기)
- 비트즙 1봉 (시판용 또는 직접 착즙)
- 당근 1개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기)
- 토마토 1개 (꼭지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김치의 주재료인 얼갈이배추와 알배추를 준비합니다. 싱싱한 배추를 골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손질한 배추는 약 4-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굵은소금 3큰술과 물 1컵(200ml)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썰어둔 배추에 소금물을 골고루 부어 잘 버무린 후, 최소 1시간 이상 절여줍니다. 중간중간 배추를 뒤집어주어 골고루 절여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김치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별도의 밀가루나 찹쌀풀을 쑤지 않고, 삶은 감자 1개를 활용하여 양념의 농도를 맞추고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감자는 미리 삶아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Step 3
믹서기에 김치 양념 재료 중 삶은 감자, ABCT 주스 (사과, 비트즙, 당근, 토마토), 양파, 다진 마늘, 매실액, 새우젓, 액젓을 모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재료들이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갈릴 때까지 충분히 갈아주세요.
Step 4
곱게 갈아진 양념에 고춧가루를 넣고 다시 한번 짧게 섞어줍니다. 고춧가루는 김치의 색감과 매콤한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이니,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주의: 너무 오래 갈면 고춧가루의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Step 5
잘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두세 번 가볍게 헹궈 쓴맛이나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헹군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배추 물기를 빼는 동안, 김치의 풍미를 더해줄 부추는 씻어서 약 4-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김치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씬스틸러’ 같은 존재랍니다!
Step 6
물기를 뺀 배추에 미리 만들어둔 김치 양념을 모두 부어줍니다. 배추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기보다는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배추의 아삭함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Step 7
양념이 배추에 어느 정도 섞이면, 손질해둔 부추를 넣고 다시 한번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야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8
완성된 김치는 준비한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너무 꽉 채우기보다는 약간의 공간을 두는 것이 발효될 때 좋습니다.
Step 9
김치를 담고 남은 맛있는 양념은 버리지 마세요!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찌개나 볶음 요리에 넣어 깊은 맛을 더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