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어묵 야채 말이
알록달록 어묵 야채 말이
★건강 도시락★ 알록달록 어묵 야채 말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 밥반찬, 다이어트,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사각 어묵에 신선한 김과 다채로운 채소를 듬뿍 넣고 돌돌 말아, 맛있는 간장 소스로 조화롭게 맛을 낸 ‘알록달록 어묵 야채 말이’입니다. 밥반찬으로도 훌륭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없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이에요!
주재료- 사각 어묵 1봉
- 김 1장
- 노란 파프리카 1개
- 빨간 파프리카 1개
- 당근 1/4개
- 양파 1/4개
- 깻잎 3장
- 부추 약간
간장 소스- 간장 3큰술
- 물엿 1.5큰술
- 황설탕 1큰술
- 물 3큰술
- 후추 약간
- 참기름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간장 3큰술
- 물엿 1.5큰술
- 황설탕 1큰술
- 물 3큰술
- 후추 약간
- 참기름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빨간 파프리카의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색감이 정말 예쁘답니다.
Step 2
이번에는 노란 파프리카도 같은 방법으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식욕을 돋울 거예요.
Step 3
당근 역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모든 채소는 비슷한 굵기로 썰어야 말았을 때 모양이 예쁘고 익는 속도도 일정합니다.
Step 4
부추는 어묵말이를 묶을 용도로 사용할 만큼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말기 어려울 수 있어요.
Step 5
양파도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어묵과 잘 어울립니다.
Step 6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돌돌 말아 얇게 채 썰어주세요. 향긋한 깻잎 향이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7
어묵말이를 묶는 데 사용할 부추는 끓는 물에 넣고 약 1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부추가 부드러워져 묶기 쉽고, 색감도 더욱 싱그러워집니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8
사각 어묵은 반으로 길게 잘라 준비합니다. 김은 사각 어묵 길이의 약 2/3 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김을 어묵 위에 올리면 재료들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9
준비한 김 위에 사각 어묵을 올리고, 채 썬 야채들을 어묵의 한쪽 면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김이 끝나는 부분까지 야채를 채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래야 예쁘게 말 수 있습니다.
Step 10
야채를 올린 어묵을 김 끝부분부터 단단하게 돌돌 말아줍니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해주세요. 그런 다음, 데쳐서 준비해둔 부추로 어묵말이를 감싸 돌돌 말아 묶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더욱 단단하고 예쁘게 고정됩니다.
Step 11
이제 맛있는 간장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간장, 물엿, 황설탕, 물, 후추, 다진 마늘, 참기름을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Step 12
달궈진 팬에 만들어둔 간장 소스를 붓고, 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소스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은은하게 끓여줍니다.
Step 13
약불로 달궈진 소스 위에 준비한 어묵 야채말이를 올립니다. 팬을 기울여가며 어묵말이 앞뒤로 골고루 색이 입혀지도록 굴려가며 조심스럽게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어묵이 불어서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먹음직스러운 갈색빛이 돌 때까지만 살짝 익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14
자, 맛있는 ‘알록달록 어묵 야채 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마지막으로 깨와 살짝 얹은 홍고추로 장식해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