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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맛있는 꼬치전 만들기





알록달록 맛있는 꼬치전 만들기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인기 만점 꼬치전 레시피

알록달록 맛있는 꼬치전 만들기

명절 음식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주말 별미로 가끔씩 만들어주면 ‘최고 인기 메뉴’가 되는 꼬치전!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꼬치전을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꼬치전을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간식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김밥용 맛살 10개
  • 김밥용 햄 10개
  • 사각 어묵 15개
  • 김밥용 단무지 10개
  • 쪽파 20대 (머리, 꼬리 부분을 다듬고 중간 크기로 준비)
  • 계란 6개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컵
  • 산적용 꼬지 20개

양념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꼬치전을 만들 때 김밥용으로 준비된 맛살, 햄, 단무지를 사용하면 재료의 길이가 일정해서 썰기도 편리하고, 모양도 보기 좋으며 맛도 더 좋답니다. 사각 어묵과 쪽파도 이 재료들과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준비해 주세요. 재료들의 크기가 통일되어야 완성했을 때 훨씬 더 예쁜 꼬치전을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쪽파는 너무 길면 꼬치에 끼우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Step 1

Step 2

준비된 재료들을 산적용 꼬지에 보기 좋게 순서대로 끼워주세요. 이때, 색의 조화를 생각하며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쪽파를 가운데에 끼우면 전체적인 색감이 더욱 화사하고 돋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각 재료를 겹치지 않게 살짝 벌려 끼우면 익혔을 때 재료의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Step 3

넓은 쟁반이나 접시에 부침가루(또는 밀가루)를 넉넉하게 펼쳐 놓습니다. 꼬지에 끼워진 재료들 전체에 가루가 골고루 묻도록 살살 굴려가며 ‘하얀 옷’을 입혀 주세요. 이때 가루가 너무 두껍게 묻으면 나중에 계란물이 잘 안 붙을 수 있으니, 가볍게 털어내며 얇게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Step 4

넓은 볼에 계란 6개를 깨뜨려 넣고 거품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운 거품이 일도록 곱게 풀어주세요. 계란물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어 계란물에 밑간을 해주면 꼬치전의 전체적인 간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4

Step 5

밀가루 옷을 입힌 꼬치 재료를 준비된 계란물에 푹 담가주세요. 계란물이 꼬치 재료 전체에 고르게 묻도록 살살 돌려가며 ‘노란 옷’을 입혀줍니다. 혹시 계란물이 너무 묽다면, 튀김가루 등을 조금 섞어 농도를 조절해도 좋습니다. 계란물이 재료에 잘 코팅되도록 잠시 두었다가 부쳐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5

Step 6

중불로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입힌 꼬치들을 조심스럽게 올려주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이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개로 살살 뒤집어 반대쪽 면도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다 보면 단풍잎처럼 아름다운 색깔로 변하는데, 이때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햄이나 맛살은 금방 익으니 너무 오래 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6

Step 7

짜잔! 이렇게 맛있는 꼬치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일품인 꼬치전, 초보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좋아하는 꼬치전을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맛있는 꼬치전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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