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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영양 만점! 부드러운 유부 견과 볶음





아이를 위한 영양 만점! 부드러운 유부 견과 볶음

(아기 반찬) 이유식 졸업 후 필수! 부드러운 유부 견과 볶음

아이를 위한 영양 만점! 부드러운 유부 견과 볶음

아이에게 견과류를 먹이려니 알레르기가 걱정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우리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춰 안전하고 맛있게 견과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레시피에 사용된 ‘잣’은 7개월부터, ‘깐해바라기씨’는 13개월부터, ‘대추’는 8개월부터 아기가 섭취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소량씩, 천천히 시도하며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부드러운 유부와 고소한 견과류가 어우러져 아이의 편식 습관 개선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반찬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콩/견과류
  • 상황 : 이유식
  • 조리법 : 볶음
  • 인분 : 3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생유부 6장 (아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 잣 1 테이블스푼 (고소한 풍미를 더해줘요)
  • 깐해바라기씨 1 테이블스푼 (씹는 재미와 영양을 더해요)
  • 씨 뺀 대추 1개 (달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해요)

양념류

  • 아기 전용 간장 1 티스푼 (아이의 건강을 고려한 저염 간장)
  • 참기름 1 티스푼 (고소한 향과 풍미를 더해요)
  • 배즙 2 티스푼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움을 더해요)

데치기 용

  • 끓는 물 500ml (유부의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 볶을 때 넣을 물 100ml (재료가 타지 않고 촉촉하게 익도록 도와줘요)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신선한 재료는 맛있는 요리의 기본이랍니다.

Step 1

Step 2

대추는 깨끗하게 씻어 칼등으로 살짝 눌러 씨를 쉽게 분리해주세요.

Step 2

Step 3

씨를 제거한 대추를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나 모양으로 얇게 썰거나, 곱게 다져주세요. 너무 크면 아이가 씹기 어려울 수 있어요.

Step 3

Step 4

냄비에 끓는 물 500ml를 넣고 생유부 6장을 넣어 약 1분간 살짝 데쳐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유부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데친 유부를 건져내 끓는 물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물기를 잘 빼야 양념이 잘 배고 볶았을 때 질척해지지 않아요.

Step 5

Step 6

물기를 뺀 유부가 어느 정도 식으면, 아이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나 아이가 잡고 먹기 편한 모양(예: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아이의 연령과 씹는 능력에 맞춰 조절해주세요.

Step 6

Step 7

볼에 썰어둔 유부를 담고, 아기 전용 간장 1 티스푼, 참기름 1 티스푼, 배즙 2 티스푼을 모두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유부에 골고루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7

Step 8

달궈진 팬에 잣, 씨 뺀 대추, 깐해바라기씨를 모두 넣고 가장 약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살짝 볶아주세요. 견과류는 금방 탈 수 있으니 꼭 약불에서 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Step 9

견과류가 살짝 볶아지면, 양념에 버무려둔 유부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유부가 양념과 견과류의 맛을 흡수하며 더욱 맛있어질 거예요.

Step 9

Step 10

볶던 재료에 물 100ml를 조금씩 부어가며 중약불에서 천천히 졸여주세요. 물기가 재료에 스며들어 촉촉해지고, 모든 재료의 맛이 어우러지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Step 10

Step 11

팬에 남은 물기가 거의 졸아들어 재료들이 촉촉하게 코팅되면 불을 꺼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유부가 딱딱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1

Step 12

자, 맛있는 유부 견과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세요!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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