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촉촉 바삭 부추빵
아이들이 좋아하는 촉촉 바삭 부추빵
어린이날 간식으로 최고!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부추빵 레시피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맛볼 수 있었던 유명 부추빵을 이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식빵 4장
- 삶은 계란 1개
- 슬라이스 햄 약 58g (2큰술 분량)
- 부추 약 31g (50원 동전 크기 약 2줌)
- 어린이용 플라스틱 칼 1개 (안전용)
- 밀대 1개
- 포크 1개
소스 및 양념- 마요네즈 약 53g (3큰술)
- 후추 약간 (2꼬집)
- 마요네즈 약 53g (3큰술)
- 후추 약간 (2꼬집)
조리 방법
Step 1
자, 이제 맛있는 부추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모두 준비해 볼까요? 식빵, 삶은 계란, 햄, 부추, 그리고 우리의 요리 도구들까지 모두 꺼내 놓으세요.
Step 2
부추와 햄은 부추빵의 맛을 더해줄 중요한 재료이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님께서 잘게 다져 주시는 것이 좋아요. 작게 다져야 나중에 빵과 잘 어우러져요.
Step 3
껍질을 벗긴 삶은 계란은 포크를 이용해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으깨 주세요. 계란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꼼꼼하게 으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이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시간이에요! 식빵의 가장자리를 잘라내는 것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어린이용 플라스틱 칼을 사용해서 안전하게 잘라보도록 지도해 주세요.
Step 5
다음은 식빵을 납작하게 만드는 단계예요. 밀대를 사용하면 식빵이 얇아져서 나중에 속 재료를 넣고 말거나 접었을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 과정은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할 거예요!
Step 6
식빵 4장을 모두 밀대를 이용해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요. 얇고 넓어진 식빵은 부추빵의 훌륭한 겉 부분이 될 거예요.
Step 7
준비된 다진 부추, 다진 햄, 으깬 계란에 마요네즈와 후추를 넣고 맛있는 속재료를 만들어 줄 시간이에요. 마요네즈는 부드러움을, 후추는 살짝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8
모든 속재료가 잘 섞이도록 맛있는 양념과 함께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재료들이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섞이도록 섞는 것이 중요해요.
Step 9
이제 납작하게 만든 식빵 위에 준비된 속재료를 적당량 올려주세요. 너무 많이 올리면 빵이 터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올리는 것이 좋아요.
Step 10
빵의 가장자리에 물을 살짝 발라주세요. 물이 접착제 역할을 하여 빵이 구워지면서 속재료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잘 붙게 도와줄 거예요.
Step 11
속재료를 올린 식빵 한쪽을 조심스럽게 덮어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런 다음, 포크를 이용해 빵의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 속이 샌드위치처럼 단단히 고정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Step 12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부추빵을 올려 천천히 구워 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은근한 불에서 천천히 노릇하게 굽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3
짜잔!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부추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소중한 간식을 맛있게 즐겨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