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된장무침: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신선함이 살아있어요!
아삭한 오이된장무침: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신선함이 살아있어요!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드는 신선한 오이된장무침 레시피
잘 익은 재래된장으로 무쳐 구수하면서도 입맛 돋우는 맛이 일품인 오이된장무침이에요. 오이를 두툼하게 썰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별도의 절임 과정 없이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오이 2개 (길이가 긴 오이)
- 부추 1줌 (약 30g)
- 청양고추 2개 (또는 일반 청고추)
- 홍고추 1개
- 양파 1/2개 (작은 크기)
된장 양념- 시판 재래된장 1.5 큰술
- 맛술 (미림 등) 1 큰술
- 까나리 액젓 (또는 국간장) 1 큰술
- 매실청 (또는 올리고당) 1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올리고당 (단맛 조절용) 0.5 큰술
- 통깨 넉넉히 약간
- 참기름 1 작은술
- 시판 재래된장 1.5 큰술
- 맛술 (미림 등) 1 큰술
- 까나리 액젓 (또는 국간장) 1 큰술
- 매실청 (또는 올리고당) 1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올리고당 (단맛 조절용) 0.5 큰술
- 통깨 넉넉히 약간
- 참기름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양 끝을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약 0.7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두툼하게 썰어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Tip: 오이가 너무 길면 반으로 갈라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2cm 길이로 적당하게 잘라줍니다.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알맞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3
청고추와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청고추는 약 1cm 두께로 송송 썰어주시고,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반으로 갈라 보기 좋게 어슷 썰어주세요. 색감이 예뻐져 맛도 더 좋아진답니다.
Step 4
넓은 볼에 무침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시판 재래된장을 기본으로 맛술, 까나리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올리고당을 넣어 감칠맛과 단맛을 조절해주세요. 된장의 짠맛에 따라 액젓이나 올리고당 양을 가감하시면 좋습니다.
Step 5
양념 볼에 준비한 오이, 채 썬 양파, 고추를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오이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무쳐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부추와 통깨,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살짝 버무려주면 구수하고 맛있는 오이된장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드시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