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한 양배추 오이 물김치
아삭한 양배추 오이 물김치
여름철 별미! 수미네 반찬 스타일 양배추 오이 물김치 담그기
입맛 없을 때 시원하고 아삭하게 즐기기 좋은 양배추 오이 물김치를 소개합니다. 복잡한 김치 대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데요. 특히 여름철 별미로 손색없는 이 레시피는, 신선한 양배추와 오이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마치 수미네 반찬에서 나올법한 정겨움과 맛깔스러움이 느껴지는 레시피로, 저도 직접 만들어보고 그 맛에 반했답니다! 밥 없이도 김치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으며, 부추전 등 곁들임 메뉴와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예요. 입맛을 돋우는 상큼함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양배추 오이 물김치, 올여름 꼭 한번 담가 드셔보세요! 여러분의 주말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주재료- 양배추 1/4통
- 오이 2개
- 굵은소금 2큰술
양념 및 육수- 물 3컵
- 사이다 1/2컵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물고추 1컵 (또는 믹서에 곱게 간 홍고추)
- 고춧가루 4큰술
- 새우젓 3큰술 (젓갈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소금 (기호에 맞게 가감) 2큰술
- 설탕 또는 올리고당 (취향껏) 1/2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쪽파 또는 대파 (송송 썬 것) 약간
- 물 3컵
- 사이다 1/2컵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물고추 1컵 (또는 믹서에 곱게 간 홍고추)
- 고춧가루 4큰술
- 새우젓 3큰술 (젓갈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소금 (기호에 맞게 가감) 2큰술
- 설탕 또는 올리고당 (취향껏) 1/2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쪽파 또는 대파 (송송 썬 것)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0.5cm 두께로 반달 모양 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Step 2
양배추는 심지를 제거하고 굵은 잎은 2~3등분으로, 가는 잎은 4~5등분하여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큼직하게 썰어야 숨이 죽어도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넓은 볼에 썰어둔 양배추와 오이를 담고, 굵은소금 2큰술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소금이 채소의 수분을 빼내 아삭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Step 4
골고루 버무린 양배추와 오이를 약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더욱 고르게 절여집니다. 절여진 채소는 찬물에 2~3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이때 물기를 충분히 빼야 김치가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Step 5
물기가 빠지는 동안 맛있는 양념 육수를 만듭니다. 믹서기에 물 3컵, 사이다 1/2컵, 물고추(또는 홍고추) 1컵, 새우젓 3큰술, 소금 2큰술, 설탕 1/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사이다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탄산감을 더해 김치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6
물기를 뺀 양배추와 오이에 준비된 양념 육수를 붓고, 송송 썬 파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완성된 양배추 오이김치는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숙성시켜 드시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하루 정도 실온에서 익힌 후 냉장 보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