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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알배기 배추 겉절이 (액젓 없이 깔끔한 맛!)





아삭한 알배기 배추 겉절이 (액젓 없이 깔끔한 맛!)

매콤달콤! 알배기 배추 겉절이: 액젓 없이 깔끔하고 맛있게 양념 만드는 비법

아삭한 알배기 배추 겉절이 (액젓 없이 깔끔한 맛!)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알배기 배추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정성껏 담그는 배추김치도 맛있지만, 갓 무쳐낸 겉절이의 신선함은 밥도둑이 따로 없죠!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시원한 찬물에 말아 겉절이 한 접시 곁들이면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하게 될 거예요. 액젓 없이도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낼 수 있는 특별한 양념 비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난이도 : 아무나

겉절이 재료

  • 알배기 배추 1개
  • 쪽파 10줄
  • 양파 1/4개
  • 고춧가루 5 큰술
  • 다진 마늘 2 큰술
  • 간장 4 큰술
  • 매실액 4 큰술
  • 참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겉절이의 맛을 좌우할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만들어 줄 거예요. 믹서기나 믹서가 없다면 강판을 이용해도 좋아요. 양파 1/4개와 간장 4 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이렇게 양파를 미리 갈아주면 겉절이 양념이 훨씬 부드러워진답니다. 곱게 간 양파와 간장에 고춧가루 5 큰술, 다진 마늘 2 큰술, 매실액 4 큰술, 그리고 통깨 약간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면 고춧가루가 양념을 충분히 머금어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어요. 혹시 간이 좀 싱겁거나 더 짭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이 단계에서 소금을 아주 약간 추가해주셔도 좋아요.

Step 1

Step 2

깨끗하고 신선한 알배기 배추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배추의 단단한 밑동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손으로 한 잎씩 정성스럽게 떼어내주세요. 떼어낸 배추 잎들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 주어야 겉절이가 너무 질척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물기를 뺀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줄 차례입니다. 배추 잎의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잘라주세요. 잎이 크고 넓은 배추는 세로로 한번 잘라 2~3등분 해주시면 좋습니다. 반면 잎이 작거나 어린 배추의 경우에는 2등분 하거나, 아주 작은 잎들은 그대로 사용하여 식감을 살려주세요. 이렇게 크기를 조절해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Step 4

쪽파도 겉절이의 맛과 향을 더해줄 중요한 재료죠. 쪽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후, 약 5cm 길이로 보기 좋게 잘라주세요. 너무 길지 않게 썰어주어야 배추와 함께 버무리기 좋습니다.

Step 4

Step 5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버무릴 시간이에요. 손질해 둔 배춧잎 위에 썰어놓은 쪽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Step 5

Step 6

미리 만들어 두었던 맛있는 양념장을 채소 위에 붓고, 모든 재료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 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살살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양념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6

Step 7

짜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알배기 배추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겉절이가 뚝딱 만들어졌죠?

Step 7

Step 8

이 알배기 배추 겉절이는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반찬이에요. 특히 액젓을 사용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깔끔한 양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액젓 특유의 쿰쿰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며, 오히려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겉절이 레시피가 될 거예요. 오늘 저녁, 이 맛있는 겉절이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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